요즘들어 저출산 저성장 고령화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군요
이게 한 10년전부터 문제가 되는 이야기였는데, 무려 9년이 지나고 10년에 다다를 지금에도 대책이 없습니다
이중 가장 심각한것은 저출산,
아이를 안낳는것입니다,
돈이없다, 불황이다, 애들 사교육비 많이든다, 전부 통계에만 지레겁먹고 있는 거죠
복지가 잘되있고 사교육이 심하지 않은 스웨덴,독일도 저출산입니다,
출산비용이 한 아이당 5000만원이 드는 미국은 괜찮은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하고 있는 말은 거의 변명이고, 사실 저출산의 경우는 그냥 스스로의 개인주의를 위해, 혹은 일이 바빠서 입니다
이것은 지금 뚜렷한 대책이 없습니다 북유럽도 출산율 장려책을 내놓고 있습니다만 번번히 다 실패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출산율을 괜찮게 유지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민자들을 대거 받아들인 탓입니다, 이슬람과 파키스탄계열,
지금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224개국중 219위입니다, 나머지는 마카오,홍콩,싱가폴,
전부 마음만 먹으면 수준높은 이민자들을 수용할수 있는 지역들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릅니다, 문화와 종교가 아직 유교적인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인데
이슬람이나 동남아권의 대규모 이민을 받아드릴수는 없죠,
결국 화교들이 대규모로 오는 것 뿐인데,
지금 제주도나 한국여행 관광객의 대다수가 화교들입니다,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미국의 사회가 순수 유럽백인에서 히스패닉으로 옮겨가고
영국과 프랑스가 파키스탄이나 이슬람계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면
한국도 어쩔수 없이 화교들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제 2 외국어를 스페인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서부지역에서는 히스패닉 인구로 인해 스페인어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하기 떄문인데,
한국같은 경우에도 머지 않아 중국어만으로도 대화가 가능한 지역이 분명 나타날것입니다
지금 중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거의 중국어를 많이하는 추세인데, 괜찮은 징조입니다
중국이 요즘 부상하고 있고, 마침 화교들의 대량유입으로 중국어를 배워두는 것은 국익상 오히려 이득입니다
다만 중국인이라고 하면 비매너에 예절이 없고 개인주의자들이고, 더럽고 하는 문화적 차이는 조금 혼란이 올수 도 있겠습니다만
어쩔수 없습니다, 어차피 피가 섞여도 남이 보기엔 같은 아시아권인데,
적어도 백인들은 이슬람과 파키스탄계와 피가 섞이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으니 다행이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