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랭겜에 그닥 흥미를 못느껴서 만렙찍고 일반겜만 300판가까지 하는중인데
아 재미없네 ㅋ 하고 탈주하는게 너무 빡쳐요;
어떤사람은 겨우 3데스해놓고 멘탈나갔다고 탈주하고 누군 8뎃해서 상대엄청키워놓고 탈주하고...
애초에 탈주해서 4대 5로는 거의 가망이 없잖아요. 자기 편하자고 나머지 네명의 시간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꼴인데..
게다가 자기가 엄청 못했을때는 힘드니까 더더욱 하면 안되는건데;
친구중에도 같이 겜돌리는데 엄청 발려놓고 탈주해버리길래 따졌더니 자긴 멘탈나가서 그런다고하고...
왜 자기가 재미없어졌다고 탈주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항상 진짜 나도 내가왜이러지 싶을정도로 못해서 엄청 재미없을때도 참고 하는데
그게 당연한거잖아요 ㅜㅜ 자기가 못한판이면 더욱 4대 5로는 가망이 없으니까 하긴 해야되잖아요
맨날 저는 참고 끝까지 하는데 추석연휴내내 애들이 다섯판하면 세판은 우리팀탈주나 상대팀탈주해서 게임이 재미없게 끝나버려서
난 누구좋자고 맨날 참고 하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탈주로 정지먹어도 거의 1일이더라고요 주위애들보면.. 너무 약한거 같음
차라리 탈주율가지고 매칭이 됬으면 좋겠어요 탈주율 낮은사람들은 낮은사람들끼리 매칭되고 높은사람들은 높은사람들끼리 매칭되도록ㅜㅜ
탈주율높은애들이 매칭하는애들마다 탈주해서 게임도제대로 못해봐야 탈주가 얼마나 민폐인지 깨우치지 싶어요..
지금은 아예 시작하자마자 한명이 1렙에 탈주해서 칼서렌치고 어이없어서 푸념해봤네요..
네명한테 20분씩 총 80분을 피해끼친건데 왜이렇게 탈주를 쉽게들 생각하는지ㅜㅜ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