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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사퍼게 초대중 사건때;; 차단된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cyphers_87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타입
추천 : 24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28 23:22:00
이번 해 3월달 즈음이었을겁니다.

친구가 카톡을 때리더군요.


  자기가 사이퍼즈 게시판에서 저격을 했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이퍼즈 게시판에서 겜과 게시판을 오가며 사기치고 어그로 끌고 다니는 넘(초대중)이 있었습니다. 유저들의 불만은 폭증했고 차단 요구를 했죠.

결국 그 넘은 차단을 당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차단을 많이 당했다는군요.)

그러나... 그 넘이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을하자 운영팀장이라는 사람이 차단을 풀어줬습니다.

계속 차단을 풀어주는게 반복되자.....

사퍼게 유저들은 폭발을 했고, 제 친구가 총대매고 그넘과 운영팀장을 같이 저격해버렸습니다. 운영진이 사퍼게 유저들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는다구요.

결국 저격글은 베스트로 가게됐고 운영자가 그 글을 보게된 모양입니다. 운영자는 화가났겠죠. 일단 운영팀장과는 친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저격해버리니 말이지요.




  그런데 제 친구도 좀 잘못한게 있었습니다. 다중 아이디로 그 어그로 사기꾼놈글 반대를 한것이 운영자에 의해 들통나게 된 것입니다.

운영자는 해명을 요구했고, 제 친구는 다중아이디를 사용한 점은 잘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영자는 본 아이디외에 다른 아이디를 다 차단할 거라고 했습니다.



일이 그렇게 끝났다면 뭐 그럭저럭한 결말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결국 친구의 본 아이디까지 차단을 당했습니다. (결국 오유를 떠났습니다)

더욱이 제 아이디도 차단을 당했습니다.



왜 제 아이디가 차단당했냐구요? (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친구집에가서 몇번 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자가 제 아이디도 친구의 다중아이디중 하나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전 이게 운영자의 실수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사정을 말하고 아이디 차단을 풀어달라는 글을 운영자에게 보냈습니다.(아주 좋게좋게 썼습니다.)


그런데 아이디 차단이 풀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직 글을 못봤겠거니....하고 다시 글을 정중하게 보냈습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며칠을 기다린끝에 솔직히 좀 화가났습니다..... 제 글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괘씸죄에 걸린것 같은 느낌이... 결국 아이디를 탈퇴시키고 지금의 닉넴을 만들었습니다.(몇년된 아이디인데 눈물을 머금고...)


솔직히 그때 오유를 떠나려고 했으나... 정이 들어서 떠나질 못했습니다.


오유 다 좋지만 이런 부분에서도 불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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