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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그랑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394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뎅그랑땡
추천 : 4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1/15 15:48:58
안녕하세요~ 한주의 마무리를 하는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회사 간부님 몰래~ 오유 눈팅했습니다.~ ㅎㅎ;

전 3년전 친구의 권유로 오유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전에는 웃대나 DC 가끔 왔다갔다 했습니다.

오유 글보다보면 가끔 웃대나 DC 싸이트 링크 걸려있는 글이 있는데 들어가서 계시물을 보고 그리고

댓글을 보고나면 꼭 어딘가 이상하더라구요.. 마치 남의 집에 있는 듯한 불편함..

그러다가 계시물 정독이 끝나고 다시 오유로 들어오면 마음과 눈이 그렇게 편할수가 없더군요.

확실히 다른 유머 갤러리 싸이트에 비해 구도나 자리 그리고 문하가 안정적으로 자리잡혀 있더군요.

특히 유져들의 매너가 아주 좋은거 같아요. 마치 어떤 주제의 인터넷 카페 같은 분이기 랄까...^^

아참 그리고오유 하면 저주가 걸린다고 하자나요..애인이 안생기는 저주..

저 오유 소개시켜준 친구 사귄지 5년 이상 되가는 커플이구요 그 여자얘도 오유 눈팅족으로 알고있어요.
(근데 서로 닉네임은 절대 비밀로 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친구간에 닉네임도 비밀로..)

그리고 저도 오유하면서 여자친구 사귀었는데... 아. 제 여자친구는 오유를 안함.;;

제가 가끔 오유식 유머 (예: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 or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 등과같이

제가 보고 웃다가 허파 및 쓸개즙이 나갈꺼같은 계시물을 프린트해서 갔다주거든요. 

근데 웃는 정도가 저보다 약해요~ ㅡㅜ 

또 정말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맛집 이라던지 아니면 버거킹 올엑스트라 등과같은 것들은 다른 이들로 

하여금 센스 up 이라는 평을 받을정도 였으니까요 ^^ 

어느덧 1월의 중순이 훌쩍 가고있는데 오유 人 분들께선 올해 초에 계획하셨던 일들 초심 잃지말고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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