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원지에서 맥주먹다가 다 같이 맥주먹다가 단체로 화장실 갔는데 그 3분여의 찰나에 가방이랑 담배가 사라졋어요; 아니 이런 진짜 가방에 든게 물티슈랑 권총라이타랑 동전으로 950원이 전부엿는데 그걸 쌔벼가다니 ㄷㄷ 지키는사람없이 갓다온게 잘못이지만 너무하네욬ㅋㅋㅋㅋ 화나는것보단 어이가없네요 폰이랑 지갑두고갔으면 진짜 큰일날뻔.....ㅠㅠ 그나마 다행이네요 진짜 진심으로 ㅋㅋㅋㅋ 와 나의 부주의가 분명하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건 왜인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