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당신은 피씨방 카드를받고.. 넣으십니까??;;

물론 넣는 피씨방도 있긴 하죠-_-;

후후; 하지만 우리는 넣는! 카드가 아닙니다. 

카운터에서 카드를 받아 안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켜면

"카드번호" 라고 적혀있는 란에 카드번호를 적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식을 싸그리 깨트린 정말 창의력 대장이 있었으니....

그분은 카드를...

어딘가에 사뿐히 넣고 기다린후

컴퓨터가 켜지자, 뭔가 잘못됬다는걸 직감

저를 부르시더군요-_-;

"저기요, 카드를 잘못넣었어요;;"



대체 어디다가 넣었길래 이러실까, 

본체 밑에다가 박으신걸까-_- 하는 생각을 하며 다가간 저는 

그야말로 엄청나게 골때리는 상황-_- 을 직감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플로피 디스크란에 -_- 피씨방 카드를 사뿐히 .. 끝~ 까지 잘 밀어 넣으시고

저를 난감한 표정으로 부르셨던것 .....;


저는 이순간에도 재치를 발휘하여 +ㅁ+

살짜~쿵 두꺼운종이(구부러지지 않을정도~?)옆에다

스카치테잎을 붙인 재치있는 기술로 -_-v 꺼냈습니다!(뿌듯뿌듯)

아;;; 이글을 쓴 이유 ^^;; 제가 재치있다는게 아니라;;

이런 재밋는 사건도 있다는거죠 ^0^; 하하핫!


아저씨 재미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ㅁ+ !!!

아니면 글쓴 저를 봐서라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