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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자동 주의) 새 시대에 맞는 후보를 얻은듯 합니다.
게시물ID : sisa_876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2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8 08:56:26
문재인 후보야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을만큼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만,
김정숙씨 행보 또한 기존 대한민국에서 보지 못한 듯 합니다.

지금까진 그저 후보만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면 되었던 시대에서 부부가 인정 받는 
시대를 문재인 김정숙씨 부부가 열어준듯 하네요.

표점 얻자고 잠시 서민 코스프래하던 후보들과 그저 들러리로만 여겨졌던 수동적 아내에서
내조와 외조를 두루 섭렵하며 국민들에게 인정 받고자 편협한 언론사들에 의해 
간극이 벌어졌을지 모를 곳을 직접 넘나든 김정숙씨께 진심 힘찬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민주화 운동의 본산인 호남분들 역시 진심으로 존경하구요.

이번 60.2%는 그저 후보 하나 대세를 가늠한 %가 아닌
문재인 김정숙 두 부부의 진심과 
비열한 언론에 놀아나지 않는 호남분들의 혜안
흑색선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시대정신이 만들어낸 협동의 장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작은것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족반역자 논란(맞다 틀리다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콜로세움 방지요)이 있는 안익태가 작곡한
애국가부터 바꿨으면 하는 개인적 소망이 있습니다.
이 또한 국민들의 여론을 들어봐야 하겠지만, 과거 멋도 모르고 한일전에 마징가Z 부르던 망신을
생각하면 이런 일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애국가부터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미있고 비장함이 묻어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fc3htpPy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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