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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8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술킹★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14 19:03:28
에...굳이따지자면 저희집은 종교가없습니다.
교회를 가건 절을가건 관심이없지요. 또 굳이따지자면 절을많이갑니다 조용하니까요.
또부산에 유명한 용궁사..였나 무튼 유명지역도있어서 갑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친구따라 교회..를가게되었는데요
뭐 아는사람들말로는 교회..도 종류가..막 성당 기독교 등등..모릅니다..전..그냥
동내 교회가봣습니다.
가니까 그걸하더라구요..저는 젊은청년부모임인가..거기였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법을 배운다고..하더군요..솔직히 많이당황했습니다. 설명해주시는분이
"쉽습니다 .처음에는 잘못들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듣다보면 그분이말씀을해주십니다"
라고하면서 5분간 하나님의 말씀을듣게해주더니 무엇을들었는지 묻더라구요...
전.......아무것도못들엇다고했지만..솔직히 친구따라 호기심에간것이긴한데
제가생각한것보다 그이상으로..흠..뭐랄까 이상한것들을많이하더라구요..
원래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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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02:06:56추천 0
정확히 뭘 했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거던가요?? 방언기도 이런걸 했나요?? 아니면 교리 설명을 해주던가요?? 수녀님이라던가 신부님같은 분이 구색을 갖춘 옷을 입고 계시던가요?? 묵주나 면사포 이런게 보이던가요?? 느낌상 교회같은데...
2012-06-14 20:56:33추천 0
저도 초등학교때 경험떠올려보자면
흰천옷을입히고 물에 적셨다 나오라고하던데요?
씨1벌내미들이?
2012-06-14 19:15:43추천 1
ㅡ_ㅡ 뭘 들어요?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듣는다구요?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들을 정도면 성서에 추가할 부분이 생긴 정도죠.
그걸 그 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한다면 성서가 엄청나게 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묵상이라던가 QT 같은걸 하는 교회들은 많은데 하나님 말씀도 아니고 하나님 말씀 듣는 법은 또 뭘까요?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괜찮다 싶으시면 몸담으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 반대라면 굳이 말을 섞을 필요 없으세요.
개인적으로 청년부에서 하나님 말씀 듣는 방법 이런걸 가르치는게 정상적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012-06-15 15:29:52추천 0
1 헛소리 작렬
2012-06-15 16:17:45추천 0
성경 시즌 2 나올 기세네
2012-06-15 22:22:18추천 0
나중에 해운대 앞바다 반으로 가르자는 말까지 나오겠군... ㅋㅋㅋ
2012-06-15 22:22:18추천 0
나중에 해운대 앞바다 반으로 가르자는 말까지 나오겠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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