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이론적으로만 알고있던것이 내거티브를 한것이라고 봅니다.

호남이라는 지역을 감정적으로 알고있었다면 네거티브가 먹히지않을것이다는 생각을 했어야했죠.

호남은 거의 반백년동안 네거티브의 공격을 당해왔습니다.

그로인해 네거티브에대한 항체가 생긴지역이다고볼수있죠.

국물당으로 이동한 호남분들은 네거티브가아닌 자신의 이득을위해갔다고 볼수있습니다.  

기존 호남인들은 네거티브로 설득하는것이 힘들다는것을 생각하지못한 실수때문에 문대표가 압승하는데 도리어 도움을준꼴이된거죠.  

다른지역은 어떨지몰라도 호남에서 네거티브는 먹히지않는다는것 꼭좀알았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