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로오레에 강일3, 크6 레이저세팅과 크9 양자를 적당히 스위칭해가면서 사용중입니다. 목표는 안톤인데, 딱히 레이저 단발딜이 다른 중화기 서너개는 쏟아부을만한 어마어마한 선후딜에 비해서 그리 큰것도 아니고, 양자는 순 고뎀인데다 반퍼뎀기인 기본기보다 훨씬 약한 효율을 뽑아내다보니 그냥 크레이그라는 세트에 질려버렸습니다. 요새 돌아다니는 소문들 들어보면 런처 세팅들은

 

1. 래피드 6셋 + 레전or에픽 / 래피드9셋

 

2. 써든 6셋 +  레,에 or 거형셋

 

3. 스티키 6셋 + ''

 

3. 스쉘9셋

 

 정도로 깡고뎀인 양자 익스를 모조리 포기해버리고 반퍼뎀기이자, 퍼댐비중이 높은 스킬들에 투자를 하더군요. 래피드 세트는 너무 어중간해서 패스했고, 세팅중에 당연히 마음에 들고 당장 소유하고 있는것은 써든셋이지만 문제인것이 안톤 문 두드리려고 써든셋을 맞추려 하는데 거기에 조합해야 하는것은 안토니움 모아서 겨우 딸수 있는 떠오르는 최강세팅 거대한 형상 악세(...) 라는 모순적인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써든6셋에 레전더리를 조합하자니 생각나는건 기계심장이나 펠로스 정도인데,  차작도 새로해야하는데다, 결국 거형모으고 팔아치우기도 난감한 애물단지로 남을것 같고. 차라리 스쉘 9를 맞춰서 딜자타임을 견뎌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골드 퍼부어서 레전 몇개를 조합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