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1년전쯤 했던 게임을 찾습니다 꼭 찾고싶습니다!!1 으어@@@
게시물ID : gametalk_87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이많엉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8/04 20:18:25
2013년 현재 18살입니다 7살쯤 했던 게임이니까 11년전쯤이네요
아버지가 사주신 컴퓨터 안에 게임만 모아둔 폴더가 있었는데 거기엔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 타잔게임, 세인트아이즈 등등
있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혹시 제작년도에 참고가 될수있을까 써본거구요,
그 중에서도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을 찾습니다 (컴퓨터로 했던게임)
 
1. 기억나는 배경설명
 
일단 처음 시작하면 왼쪽상단에서 은빛갑옷(역시 흐릿한 기억)을 입은 노랑머리(?) 전사가 막 돌계단으로 내려옵니다
그리고 갈색(?) 갑옷을 입은 흰머리 전사 (아마 스승인듯) 에게 튜토리얼 형식으로 조작법과 칼사용법등을 익힙니다. 마우스를 움직여서 칼을 휘두르는 특이한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무기는 칼)
게임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막 휘두르다가 통과해서 넘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이제부터 기억이 진짜 안나는데 그나마 나는걸 적어보면,,
 
주인공캐릭터가 대체로 검은갑옷?을 입은사람들하고 싸웠습니다. 제가 그때 어려서 게임을 잘 진행 못하고 초반만 빙빙 죽었다 처음부터 다시하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초반플레이의 기억이 많을듯,.
 
그리고 나중에 앞서 말했던 스승? 같은 갈색갑옷을 입은 사람이 돌건물 같은데 안에서 검은(?) 갑옷을 입은 사람들과 싸우다 죽습니다. 그부분에서 도망치거나 싸우거나 할 수 있는데 싸우면 한방에 죽으므로 도망쳐야 스토리가 진행됐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일반 칼에서 혼천의? 같은 큰 기구가 있는 곳에서 (혼천의같은게 있던곳인지 불확실) 일자모양의 길다란 칼인데 칼날부분에 파란 마법같이생긴게 둘러쌓인 칼을 받고 어떤 포탈로 들어갑니다 그 이후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칼이 멋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또.. 나중에 불마법도 씁니다 (나중에라고 써놨지만 플레이 초반일 가능성 역시있음)
 
중세느낌 판타지느낌 배경이었던거같고..
 
여기까지가 게임 스토리나 진행 설명이구요..
 
2. 게임 스타일
 
디아블로 1이나 2같은 그래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녹스같이 2d를 3d처럼 보이게 한것 같기도 하고요. (디아블로 1,2 도 마찬가지인가?)
하지만 캐릭터는 sd건담같이 좀 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머리가 약간 크고. 그러니까 길쭉길쭉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추가-세인트아이즈의 그래픽과 매우 흡사하다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장르는 액션rpg 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나 녹스같은 화면이었고 그런 종류의 플레이니까.
하지만 캐릭터의 레벨이 있었는지는 명확치 않습니다.
 
후.. 기억나는게 거의 없어서 생각을 오래해서 써봅니다.
혹시 찾아서 해보니 재미가 그때처럼 있지않다, 재미없다 해도 꼭 찾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