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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말실수
게시물ID : mabinogi_79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우는소리
추천 : 17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9/11 23:22:56
친구랑 길걷다가 풀빵차를 발견했다. 근데 몇개에 얼마라고 안써있어서 아저씨한테 여쭈었다.
'아저씨 이거 한뭉에 얼마... 아 아니...'

얼마 전이 추석이었다. 대체휴일이라고 수요일까지 쉬게 만들어줬었는데 그걸 모르는 친구가 물었다.
'야 근데 어제는 추석 아니었는데 왜쉰거야?'
'아 그거 올해부터 대체휴일이라고 연휴가 주말같이 원래쉬는날이랑 겹치면 쉬는날 추가로 주기로 패치됐... 아 아니...'

인터넷 아이쇼핑을 하는데 괜찮은 양말이 보였다. 근데 예쁜색은 다나가고 하얀색만 남았었다.
'아 리화는 싫은데...'
당시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다. 근데 내 지향색중 하나가 리화인건 함정
  
요새 정신적 스트레스가 커서 자꾸만 마비에 손을 대게 된다.
저런 실수를 하는게 스스로도 웃기긴 한데 한편으론 무섭다. 게임과 현실은 구분해야 될거아냐!
아... 정말 마비를 끊던가 해야지... 저번에 요리달작 할때도 웃기더니 갈수록 웃기는 일만 만드는것같다. 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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