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이 불편하신가요?

콜로세움의 전사들이 보기 민망하십니까?

제가 본 오유는 그런 분위기더라구요

오유 역사에 잦은 외척과의 싸움이 인이 박혀서 그런것같다... 라는 잠정적인 결론이 떠오르기는 한데

유독 콜로세움에 민감해 하시는거 같아서요

콜로세움의 전사가 나는 아니겠지 .. 나는 아닐꺼야.. 하는 마음에서 나는 뭐어때? 나도 싸울 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겠지만

길게..넓게 보면.. 그 콜로세움들이 오유를 한층 더 견고하게 만들 수도 있을꺼 같기도 하고.

괜히 남의 사이트에 배놔라 감놔라 하는거일 수도 있겠네유

뭐 아재가 보는 눈엔 그래유...

비공감 오징어 분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