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관련 글 찾아보다가 까먹고 있었던 임시코치 글을 정독 했네요..
예전에 한창 뉴스에 많이 나왔었는데..
정리된 글 있어서 올려봅니다.
출처 : http://baseballpark.khan.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92172
박분선 사태 정리 박코치가
김연아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바가 거의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이 지금의 김연아를 모두 완성시킨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하며 돌아다녔음. 코 치 해임건도 일방적인 전화통고로 해임된 것처럼 언론에 하소연하고,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행세하여
연아 어머니의 이미지를 급격히 실추시켰으나, 실제로 박분선은 자신을 두고 캐나다로 가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 그녀의 코치로서의 부적격성과 협박 사실은 연아 어머니에 의해 폭로. 박분선씨는
홀림 등 피겨 커뮤니티와
김연아 팬까페 에서 멀티닉을 가장하여 자신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적도 있는 것으로 추정됨.
박분선 사건의 자세한 경과
1. 박분선 코치의 영입과 교체 발표
: 빙상 연맹 소개로 박분선 코치를 영입하나 4개월 동안 벌어진 그녀의 비성실함(혹은 무능력함)으로 인해 연아 측에서 코치 교체를 검토하게 됨.
* 2006년 8월말 김연아 선수 캐나다에서 전지 훈련 마치고 귀국.
이전 코치인 김세열 코치가 계속 코치를 맡지 못하게 되어서 국내 코치가 없는 상태
* 2006년 9월초 빙상 연맹 소개로 박분선 코치로 영입. (관련기사: 클릭)
* 2006년 11월 초 김연아 선수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 참가 동메달 획득. 김연아 선수 팬카페에 올린 글에 따르면 연아 선수 어머니는 박전코치가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자, 이 때부터 코치 교체를 진지하게고려하기 시작.
* 2006년 11월 6일 연아 측은 브라이언 오서 김연아 선수의 수석 코치로 내정되었다고 발표. 내년부터 국내 코치와 브라이언 오서의 이원체제로 간다고 발표.
2. 김연아 선수의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과 연아 모녀 및 박분선 코치와의 관계
김연아 선수의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이후 박분선 코치는 포상금을 수상받고 인터뷰에 연아측의 허가 없이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그러나, 이미 코치 교체를 발표했던 김연아 어머니 측은 그랑프리 파이널 이후 예정했던 대로 박분선 코치와의 결별 선언하기로 결심
* 2006년 11월말 연아 선수 그랑프리 시리즈 에릭 봉빠르 대회 참가 우승.
* 2006년 12월 초 김연아 선수 등부상 입음.
* 2006년 12월 12일 박분선 코치 2006 경희체육동문의 밤 행사에서 지도상 수상
* 2006년 12월 중순 김연아 선수 그랑프리 파이널 참가 우승. 연아 어머니는 대회를 거듭할 수록 코치 교체의 생각을 굳히게 되었으나 일단 그랑프리 파이널까지는 박분선 코치체제를 유지했다고 밝힘.
* 2006년 12월 19일 박분선 코치 대한빙상연맹으로 부터 200만원 포상금 받음. 관련기사 클릭 (주: 기사의 2000만원은 200만원의 오타)
* 2006년 12월 20일 SBS 스포츠 중계석 김연아 선수 특집에 박전코치 출연. 원래 김연아 선수에게 출연 요청이 있었으나 휴식을 위해서 거절.박전코치가 연아 선수나 연아 어머니와는아무런 상의 없이 혼자서 출연.
* 2006년 12월 ??일경 파이널 대회 이후 연아 선수 어머니 박전코치에게 코치관계를 계속해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으니 시간을 달라 얘기함. 박전코치도 생각을 해보시라고 대답.
3. 박분선 코치의 언론 인터뷰 및 박분선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웹 아이디 등장
각종 언론의 인터뷰를 통해 박코치가 능력있는 코치임의 강조. 또한 알려진 피겨 사이트 중 하나인 홀림에
김민해라는 아이디가 등장하여 박코치를 옹호하기 시작.
* 2006년 12월 27일
홀림에
김민해란 아이디 등장.
"투 코치 체제가 아닌 것 같아요"란 제목의 글 올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다음 시즌부터 박코치가 아니라 오서 코치란 점이 걱정이 된다. 연아양은 코치님에 대해서 감사 인사는 안 하는 것 같다. 연아양을 위해서 박코치와 오서 코치가 같이 했으면 좋겠다.
* 2006년 12월 28일자
연아와 연아의 어머니가 박코치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지 않았다는 기사가 실림. 관련 기사의 인용은 아래에 있다. (기사 전문:
클릭)
.
김연아와의 인연을 내년 3월까지로 잡고 있다. "어느 선수나 다 부상의 위험과 부상에
처해 있어요. 연아 혼자서만 발목과 무릎이 아프거나 허리가 아픈 게 아니거든요. 따라서 부상 때문이라든지, 체력 부족 때문이라는 이유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아쉬울 게 없잖아요. 최고의 조건과 대우도 받고 있는데요 뭘. 연아 입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냈다’는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2007년 1월 2일 인터뷰 후 사흘 만에 김연아 선수 디스크 증세 진단 받음.
* 2007년 1월 3일 김연아 선수, 부상으로 종합 선수권 출전 포기
* 2007년 1월 4일 아리랑 TV 박분선 코치 인터뷰. 원래 연아 선수에 들어온 인터뷰였으나 부상 치료와 훈련에 전념하기 위해서 거절한 인터뷰. 박코치가 연아 모녀와는 아무런 상의 없이 대신 인터뷰. 동영상 주소를 직접 보려면 여기
클릭
인터뷰 중 일부 : "김연아 선수는 주니어때 굉장히 점프력에 강한 선수로써 알려진 선수였는데 시니어 무대에서는 모든선수들 1,2,3등 하는 선수들은 점프를 오십보백보로 다들 잘하기 때문에 그만의 특유를 하나의 장점으로 만들어야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수 있다라는 걸을굉장히 제가 인식을 하고 가르쳤던 선수예요. ... 그 때 제가 알아낸 것은 얼굴표정연기가 없구나~ 2차 4차 그랑프리이널까지 보시면 얼굴 동작이 점점 발전된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그만큼 본인도 노력했고 코치인 저로써도 뭐 포인트를 하나하나씩 잡아주기도 하고 그런면들이 집중적으로 잘 맞은거 같아요. ...
세계적인 선수들을 봤을 때 조금만 더 하면 발전시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코치가 됐고 ... 제가 김연아를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는 계기가 됐어요"
4. 박분선 코치와의 결별 선언과 김연아 모녀에 대한 오해
김연아 모녀는 박분선 코치와의 대한 결별을 선언한다. 그러자 김연아 모녀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가 실리고 네티즌의 반응도 김연아 측에 불리하게 돌아간다.
* 2007년 1월 8일 빙상연맹 김연아 선수 세계선수권 출전 확정
*
2007년 1월 8일 오후 5시경 연아 선수 어머니 코치 교체를 전화로 통보.
불과 1시간 40분 후.. * 2007년 1월 8일 18:40분경 뉴시스 이상철 기자 결별 소식 기사"1년 6개월동안 코치"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이유를 모르겠다"라는 제목의 기사 실림 *
2007년 1월 8일 21:13 뉴시스 남장현 기자 후속 보도. 1년 6개월이 아닌 6개월 동안의 코치였다고 내용이 바뀜.
기타의 박태환의 경우와 묶어서 김연아 모녀가 박분선 코치를 내친 것처럼 보도.
네티즌들 김연아 선수와 김연아 선수 어머니 비난 시작. (e.g.
http://blog.naver.com/facto16?Redirect=Log&logNo=80033298337 )
5. 피겨팬들과 김연아 어머니의 대응 많은 피겨 팬들과 연아 선수의 팬들 분노하기 시작. 연아 선수 팬카페와 디씨 겨울 갤러리에서 본격적인 논의 시작. 또한 김연아 어머니 역시 박분선 코치와의 인터뷰에 대해 항의하는 글을 김연아 팬까페에 올리기 시작.
* 2007년 1월 9일 01:09 연아 선수 어머니 연아 선수 카페에 첫번째 글 올림. 박분선 코치의 해임은 일방적인 것도, 갑자기도 아니었던 점을 지적. 즉, 그랑프리 파이널 이전에 박분선 코치에게 결별을 생각하고 있다고 사전 통보했음을 지적 (이 블로그 위 쪽 글을 참조) . 박분선 코치가 각종 인터뷰를 통해 결별이 갑작스러웠음을 강조하는 원인을 모르겠다는 얘기와 함께 박분선 코치의 코치로서의 활동을 하나하나 지적해 서로 상처를 안 받는 것이 좋다고 첫번째 글에 적음.
* 2007년 1월 10일 00:38 연아 어머니 박코치의 아리랑 티비 인터뷰에 대해서 알게 된 후 앞으로 기사가 나올 때 마다 실체에 대해서 밝히겠다고 다짐하는 글 올림
* 2007년 1월 11일 00:28 아리랑 티비 인터뷰를 보고서 매우 분노한 연아 선수 어머니 박 전코치가 연아 선수의 표현력에 대해서 거의 지도한 적이 없음을 지적
... 아리랑티비 내용에 대해서만 잘못된 부분 지적해드립니다.그분이 가르치셨다는 표현력은 무슨 소설을 쓰셨나 연아나 저나 금시초문입니다.대회 준비기간 내내 부츠와 부상때문에 흐트러진 점프와 체력 쌓기에도 시간이 모자랄 지경이었고 어쩌다 시간이 10~20분 정도 남아 지도하라고 시간을 주면 잡담으로 시간때워서 속터진 기억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표정연기라고요? 연아가 억울하겠네요.
제기억으론 시간 넉넉할때 표정 몇가지 찝어주라고 말씀 몇번 드렸는데 계속 손을 대지않아서 여쭤 봤더니 시합 하루 이틀전에 할거라하시기에 제생각엔 시합이 다가올수록 선수들에게 이런저런 잦은 지적은 부담을 주니 스스로 정리해서 집중할수 있게 최소한으로 말을 줄여야 한다고 차라리 자기느낌으로 가게하자고 했고 실제로 그랬었지 않았나요? 당신 입으로도 저에게 연아가 이런저런문제로 시간이 부족해서 본인 역활이 거의 없었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아마도 제 앞에선 솔직할수 밖에 없지만 안보이는 곳에선 안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셨나본데 당신이 생각하신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국제 링크를 생각해보세요) 지켜보고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 참 안타깝습니다.
6. 연아 어머니의 글에 대한 박 전 코치 측의 대응 및 연아 어머니의 맞대응
박전코치는 본인이 연아 선수 팬카페에 아이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에게 짧은 메세지만 보냈을 뿐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음. 하지만, 이전에 등장했던 김민해라는 닉네임이 홀림에 다시 등장해 박 전 코치에 대해 옹호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 또한 박 전 코치 역시 자신에 대한 해명글을 김연아 팬까페에 올림. 그러나 네티즌들이 박분선 - 김민해 관계를 추궁하자 양 쪽의 글이 갑자기 사라짐. 이에 대해 김연아 어머니의 박분선의 코치로서의 부적절함과 그녀의 협박에 대한 글이 올라옴.
*
2007년 1월 10일 23:43 홀림에 김민해 "이젠 조용히 끝내길"이란 글 올림. 본인은 박코치님과 연아선수 둘 다의 팬임을 주장. 연아 선수와 연아 어머니에게 해가 될 것 같아서 자제하고 있던 홀림
피겨팬들이 김민해가 이전에 쓴 글을 기억해내고 박전코치와의 관게를 추궁하기 시작. * 2007년 1월 11일 01:08 홀림에 김민해 "이제야 쪽지를 보내셨어요" 글 올림. 스스로 김민해는 자기가 박전코치와 쪽지를 주고받았다면서 박코치의 주장을 전함. 이에 대해 홀림 피겨 팬들이 박코치가 얘기할 내용이 있으면 직접 연아 선수 팬카페에 글을 올리라고 말하자,
* 2007년 1월 11일 01:42 김민해 "삭제했습니다." 글 올림. 내용은 아무래도 박코치님께 해가 될 것 같아 지웠습니다.
* 2007년 1월 11일 03시 21분 김민해의 글이 삭제된 후 2시간 정도 후 박분선 전코치 자기 아이디로 다음 연아선수 카페에 해명글을 올림. 그녀는
갑작스럽게 이유도 모른체 해임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자기는 기자랑 인터뷰하지 않았고
단지 연맹에만 연락을 했다고 주장.그러면
어떻게 1시간 반만에 뉴시스에서 악의적인 왜곡보도가 나오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은 전혀 해소가 되지 않음.연아 선수 팬들이 김민해와 박전코치와의 관계를 추궁하면서 ip 추적을 한다고 하자 해명글을 바로 삭제하고
다음 카페뿐만 아니라 다음 자체로부터 아이디 삭제. 그리고
홀림에 있던 모든 김민해 글들이 지워짐. 다음은 박 전 코치의 해명글 일부 내용: "저도 어머님께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시고 싶다고 하셔서 전화를 기다린상태였고 어머님께서 결정하시고 연락을 주셔서 저는 연맹에 제일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연아가 국내 선수가 아닌 세계적인 선수인 만큼 큰 대회가 두개 있고 연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일이 생겨 제일 먼저 연맹에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연아의 기사를 집에와서 확인을 하였고 기사가 넘 부풀려져 조금은 황당했습니다. 기사가 난 후 기자님들께서 전화가 계속 오더군요 전 기사들이 잘 못나간 만큼 다시 얘기를 드렸습니다.
전 6개월만 가르쳤고 연아 어머님은 기술적인 면과 전 예술적인 면을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연아 코치라는 이름으로 모든 공을 제가 받은 것 같아 너무 죄송하더군요. 또한 제가 글을 읽어보니 아리랑 티비건이 문제가 되었는데 전 그분들께 연아양에 대한 프로그램이거나 연아양에 대한 질문이면 안하겠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 분들께서는 연아양 프로그램도 아니고 연아양에 대한 질문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전 우리나라 빙상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부담스러워 처음에는 거부했다가 우리나라 꿈나무들의 수준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고 또 그동안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아같은 선수를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는 것에대해 알리는 프로그램이라기에 다시 생각하고 수락을 했습니다. 녹화 할때는 질문이 조금 달라지고 그때는 제가 연아의 코치였기에 우리나라 선수들의 제 느낌과 우리나라에도 연아와 같은 선수가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2007년 1월 11일 14:15 연아 어머니가 쓴 글. 아 어머니는 이 글을 통해
박분선의 코치로서의 부적절한 행동과 함께 캐나다 전지훈련에 박분선 자신을 데려가지 않았을 경우 앞으로의 연아의 장래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수도 있음을 협박했다고 밝힘. 아래는 일부 인용. 전문은 이 곳에서 확인 가능:
DC인사이드 겨울스포츠 갤러리 며칠전 분노에 치를 떠는 연아의 눈물을 봤습니다. 저는 그만 가슴이 미어져서 이미 유명인의 엄마 역활을 집어던지고 이기적이고 막되먹은 모성으로 돌아갈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거 알고 있지만 연아의 명예회복이 되는 날까지 단지 엄마 역활로 돌아와 그어떤분이 추구하고자하는 추잡한 명예보다 내 딸의 순수하고 고귀한 명예를 되찾으려 합니다.(중략)
당신(주: 박분선)이 왜곡하려는 부분에 대해 설명 들어갑니다. 인연을 잘 마무리 못하는 것에 대한 ...코치와 연아쪽을 잘아는(사실 연아를 몹시 아끼는) 어떤분의 애정어린 귀뜸이 그동안 긴가 민가했던 의심의 확인과 함께 그 어이없는 눈속임에서 벗어 날수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내용인 즉슨(당사자의 동의를 받았고 삼자 대면도 응해주신다는 허락받았음) 아주 무서운 사람이니 조심하라고, 캐나다 가는 문제를 공식적인 자리에선 연아를 위해 꼭필요하다고 하고 있지만 저한테도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부분을 부각시켜 안갔으면 하는 입장과 번갈아 가며 사람을 떠보는 것이 어찌보면 안된것 같아서 그러냐고 넘기고 했지만, 그분에게는 캐나다 가버리면 그냥 놔두지 않겠다는 둥 말 들어가라고 그랬는지 자기 눈 밖에 나면 잘될 수 없다는 둥, 섬짓한 말들이 많아서 실제로 결별을 통고하기 까지 겁나서 별생각 다했더랬습니다. 이런 말을 들은 이상 단 1분도 같이 있다는건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런지요. 많은 분들이 전화 한통으로 처리했다는 얘기에서 의문이 많으신데, 저는 저런 마음을 감추고 또다른 가식으로 무장한 그분을 봐줄 만큼 속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요. 같은 감언이설에 농락 당하는 느낌일테니까요.
7. 현재의 경과 현재 박분선 코치는 자신의 싸이를 폐쇄하였음. 메이저 언론과의 공식 접촉은 나타나지 않고 있음. 다만 디씨인사이드과 행한
"박분선과의 인터뷰" 를 통해 자신은 그저 평범한 사람인데 IP 추적이 당할 정도의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고 언급. 문제는 정작 IP 추적 이야기가 나온 사람은 박분선이 아닌 홀림에서 박분선을 옹호했던 김민해였음. 결국
김민해 = 박분선임을 자인하는 인터뷰가 되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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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나 박태환이나 중간에 사람 때문에 고생 좀 했죠~
아무튼 사람 이용해먹는 쉐이들은 분뇨처리장에 묻어버려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