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탯찍기, 스킬트리 등이 있던 디아블로2에 비해 디아블로3의 고정된 스탯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기술/룬석 시스템 등은 지나치게 쉽고 단순하다는 평이 있다.
캐릭터를 자기 마음대로 만드는 자유도는 커스터마이징보다는 다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디아블로2에서는 다양한 스킬을 선택해서 배우는 형태여서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최고의 조합은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디아블로3에서는 스킬 수는 적지만 이런 스킬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각 직업별로 20~25개의 기술 중에 선택해서 각 기술을 5종류로 커스터마이징 하고, 이것을 조합해나가다보면 무궁무진한 조합이 나온다.
제이 윌슨과의 일문 일답이다..
많은 유저들이 실제로 가장 실망을 많이 한부분이다. 디아3 발표현장에서... 그것은..
디아2에 비해서 스킬 스탯 등 심지어 아이템 종류및 재작에 관해서 지나치게 단순해 졌다.. 특히 아이템에 관해서는.. 그 시스템은.. 개인적으로는 1/100 이상은 줄었다고 본다 디아2 의 희귀레어옵션 돌리기 룬과 쥬얼밖기 큐브로 돌리기 소켓만들어서 룬워드 만들기 크레프트 아템 만들기 등등.. 그 무궁 무진한 아이템들의 향연을 볼 수가 없다.. 디아3 이건.. 그냥 여타 다름 게임과 다른게 먼가..
이건 사실이고 왈과왈부 할것도 없다..사실이니까..
물런... 단순한걸 좋아하는 요즘 취향에서야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한다. 이것때문에... 디아3가 재미없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재미를 느끼는건 주관적인 것이니까..
스킬 같은 경우.. 가장 왜 어째서 라고 말하고 싶은게.. 이건 무조건 잘못됬다고 말하고 싶은건..
스킬창이 왜 4개인가? 아물런 마우스까지끼면 +2다..
하지만 그래도 말이 안된다... 컨셉이...
스킬은 적지만.. 룬을 활용한 무궁무진한 조합? 아무때고 바꿔 쓸 수 있는 스킬들???
무궁 무진한 조합이고 아무때고 바꿔 쓸 수 있는 스킬이고 머고..
아니 애당초 아무떄고 바꿔 쑬 수 있다는 말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
상황에 맞춰서 이스킬 저스킬 쓴다면.. 스킬창에 다 등록해 놓고 쓰게 해야지.. S로 스킬창 눌러서 스킬들 다시 설정 다시 해주고 싸우라는건가?? 이 무슨 불편함이지?? 아니면 애당초.. 사람들의 단순함에 맞춰서.. 점점 추세가.. 단순화라는거에 맞추서 움직이나? 사냥을 할때 일단은 스킬창 4개 + 마우스 왼쪽 오른쪽키면 다 된다는 생각인가??
디아2를 할때도 있는지 없는키 다 끌어써서 최소10개는 단축기를 쓰면서 플레이하고 보통 다른게임도.. 스킬창 10개는 기본이고 그것도 모자른 경우가 많은데..
무언가 잘못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그냥 대충 찌끄리는 사람이 아니고..
디아1부터 해오고 디아2는 최소5~6년은 하고.. 디아3은.. 꾸준히 그 출시 글을 읽고 또 근래에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거다..
다시 정리하자면...
디아3는 디아2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쉬워졌다.
(참고로,.. 나는 이때까지 그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디아2만큼 자료를 많미 섬렵하고, 각종수치들을 계산을 하며 머리를 썼던 기억은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