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 동료(현재는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김)과 사적으로 연락을 하고 그 남자랑 1대 1로

 

새벽 1시까지 술먹고 오네요.

 

몰래 카톡을 보니..남자가 만나면 꼭 안을테야...라고 하고 싸이즈가 크다느니..그러네요..

 

이럴때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와이프에게 화내면서 이혼해야 되는건지...그런데 생각해보면 남편인 저는 아내에게 연애때보다는 열렬한 사랑은

 

안해주고..밖에 남자는 어떻게든 한번 자볼려고 이쁘다 해주고..그러는거 같은데..

 

웃기는건 집에서는 저에게 결혼잘 했다면서 제가 너무 좋다네요. 성관계도 열심히 저랑 잘 하고 있구요.

 

약간 한걸음 떨어져 있는 저 성향이 좋다고 하는데, 이거는 몰래 바람피는 스릴을 즐기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