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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게시물ID : animal_102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주딴따라
추천 : 1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2 10:17:33
오유에 올라온 글중에 고양이가 주인을 알아본다는 글이 저의 눈을 눈물로 물들여 한 자 써보려합니다

고양이는 주인을 알아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친구를 알아봐주죠

그것도 베스트 프랜드.

미미와 랄라 제가 2마리의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부모님집에서

1년정도 제방 제 침대 위에서 랄라는 내 옆에 미미는 내 배위에. 그래서 움지이면 이녀석들 꺨까봐 5시간 눈뜨고 밤샘적도있지요 (미미가 배위에자서...움직이면 일어날까봐)


하지만 최근 3개월 저는 이제 독립을 하고 제 어머님꼐서는 많이 슬퍼하셨고 외로워하셨죠 (제가 외동이라서..)

그래서 미미와 랄라한테 여태한것보다 훨신더 잘 해주싶니다..

이제는 미미와 랄라는 부모님방에서 잡니다..

가끔 집에 찾아가면 제 차소리를 어디서 들었는지 숲풀 (애들 놀이터) 막 달려오면 마구마구 야옹야옹 거립니다

왜이제 왔냐고.......그리고 제가 저녁먹고 떠나면 제 차를 따라옵니다

야옹 야옹 거리면서...
왜..가냐고...


고양이는 알아봅니다 자기들의 베스트 프랜드는


고양이가 차갑다....주인 몰라보고 집나간다...다 헛튼 소리입니다..

진짜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가족처럼 행복합니다..

조금있다 저녁거리 사들고 애들 보로 가야겠네요..

받침이나 문장 실력은 봐주세요...이민자라 국어를 제대로 배우지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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