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로 쓰것심.
조만간 데탑에 새저장장치가 오면 윈도우 다시 깔아주려고 윈도 Usb를 외장하드에 만들고있었음. 이전에 만들어논 Usb는 실종ㅜㅠ
Usb설치툴인가 구글링으로 받았는데 그게 마소에서 제공하는건줄 착각하고 다운받고 그자리에서 바로실행. 뭔 도스창이 뜸(실행하고나서 마소에서 제공하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차림)
그러다 블로그보니... "절대 사용중인 하드에선 사용하지마시오." 뭐 문제되겠나 싶어 하던거 계속함.
오늘 아침에 켜보니 으앙ㅋ 쥬금 근데 외장하드도 만들기 실패했는지 안됨ㅋ
현재는 SSD적출해놓고 데탑으로 포멧하기로함.. 다행히 트루이미지(부팅복윈용으로 안한게 함정)로 백업+ 콩한쪽도 나눠먹자는 생각으로 120기가를 60 60으로 파티션 분할해둬서 안심.

교훈:조심하지 않는자 귀찮음을 얻게 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