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성공단 확장
2. 국공립 네트워크
3. 여성 관련 정책 (여성부 확대, 남인순 등)
그외도 있는것 같지만 우선 저 세개.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문캠 관계자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좀 반대 표시 할 수 없습니까?
이번의 말레이시아 사태를 봐도 북한은 정상적인 공존과 대화가 불가능한 대상이라는 게 확실하게 나왔고,
다만, 조용히 망하고 사고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대할 뿐이죠...
북한 정권은 이미 민족 여부를 떠나 사람이 아닙니다.
대화는 하겠지만, 일단은 뭐든지 "꺼리"를 줘서는 안됩니다.
국공립 네트워크는 사립대학의 전횡이 더 강해지고, 음서제 부활될게 뻔히 보이고요.
서울대 없앤다고 학벌사회가 수정됨? 이미 세상에서는 학벌 만능주의가 사라졌고, 애초에 학벌 없는 세상이 어딨음?
20대 청년이 노력해서 가질 수 있는게 학력 하나뿐이지, 그외에 더 무엇이 있음?
여성부역할 확대야 뭐 말할것도 없죠. 인생 망하는 남성들이 속출한 후에서야 아차 해도 늦습니다.
정말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딱히 문후보 지지자는 아닙니다. 굳이 지지 순서를 따지면 안철수 > 문재인 > 이재명 > 그외 없음. 정도입니다.
어차피 지금 추세로는 차기 대통령은 문후보가 거의 확실할테니, 지지여부를 떠나 잘못된 정책에 대해 수정을 요구합시다.
말이 먹히는지 안먹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시장에서 오뎅 하나 먹고 아이 한번 안아주고 눈물 한번 보이는 걸 소통이라고 착각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우리가 필요한건 맘씨좋은 이웃아저씨가 아닙니다.
정책 수립 제대로 하고 말 잘듣고 미래 전략 세울 공무원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