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이는 커녕 가족간이라 하더라도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대화를 하기가 참 무섭기도 한데요.
애초에 세월호는 전혀 정치적이지 않은 지극히 순수한 문제지만 저놈들이 다 그렇게 만들어버렸으니...
저도 어머니와 외가쪽 이모님과 한판 크게 했습니다.
뭐라 하셨는진 다 예측이 되시겠지요.. 아무튼..
최근에 태어난 1살박이 조카를 보면서 이 문제를 체감하고 있는 와중
이렇게나마 여러분께서 주변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시는게 그래도 큰 힘이 되네요.
우리가 움직입시다......
우선 가까운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이
잔인하고 비열한 술책에 앞가림 당하는걸 타개 해봅시다.
분위기에 휩쓸려 우울해지지말고
스스로가 직접 보고 느낀것에 대한 진실을 감추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