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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게시물ID : computer_191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군
추천 : 1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12 16:16:36
1. 뭘 사든 더 비싼 제품은 있다. 

2. 제일 비싼 제품을 사도 다른 회사의 제일 비싼 제품이 있다.

3. 제일 비싼 제품을 사도 얼마 안 있으면 다음 세대 제품이 나온다. 

4. 돈이 무한정 있어서 새 제품이 나올때 마다 사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입맛에 맞게 세팅을 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5. 깔맞춤이나 튜닝, 커스텀 따위를 시작하면 할 수 있는게 무한대로 늘어나고 돈과 시간은 엄청나게 들어가게 된다. 





















출처: http://wearethepractitioners.com/library/the-practitioner/2014/05/26/diminishing-returns-of-project-size

덕질에 따른 성능은 들인 돈과 노력에 비하면 미미한 편. 

경제학에서 말하는 diminishing returns에 딱 들어맞는다. 

고로 아무리 컴덕이라도 어느정도 까지만 지름질, 바꿈질을 하고 시스템 세팅 잘해서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 




는 자기 성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gtx 980가 나와야 그만 지를 텐데요. 

그리고 덕질의 정의가 biggest time waster랑 일치하지 않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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