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직 IT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인간중 한명입니다.
사실 어릴 때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개발자가 되고싶어 몇 몇의 게임회사에 이력서를 냈는데 광탈을 했었어요ㅜㅜ
그때 기획자 부분으로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생각했던게 GPS를 이용한 포켓몬 류의 게임이였어요.
뭐 그때는 스마트폰 기기가 지금처럼 활발할때도 아니고 막 아이폰3GS가 국내에 나올 때였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스마트 기기의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제목에서 말한 류의 게임이 나올 것이라 기대를 하고있는데
아직 나오지가 않네요.
뭐 지금 그때 작성한 기획서(말이 기획서지 지금 생각하면 양많은 레포트 수준이...ㅋㅋ) 내용으로는
대구 지역에서는 더우니까 화염계열 몬스터가 나오고 전주나 안동쪽은 전통으로 유명하니까 해태 같은 몬스터가 보스몹으로 등장...
그런 내용의 게임이었어요.
기업으로서의 이익도 남겨야되니까 대형 마트 같은 곳에서 광고료를 받고 그 근방 몇 m 안에서 게임 내 상점을 이용하면 아이템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ㅋㅋㅋㅋ 요즘에는 스마트기기도 발전이 많이되서 제작하는데는 무리 없을 것 같은데 요즘같이 모바일 컨텐츠의 소비가 빠른 국내에서는 나오기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