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똥을 끊나요. 잠깐 공지 나오면 잠잠하다.(하루를 못버팀) 바로 본성 나오죠. 목적이 남까기인 프로 꼬툴러들에겐 그게 이용 목적이거든요.
댓글 목록보고 차단 먹이는게 심하네 마네 하는 분들? 님들이 저 같은 부류 보고 답답하듯 저 또한 님들이 답답합니다.
자신이 글을 씀에 있어 신중하게 쓰는 사람은 저런 걱정 안합니다. 양비론으로 물타기 할 필요없어요. 내 글에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글쓰면 됩니다.
삶의 목적(악플)은 이루고 싶고 벽은 점점 높아가고 섬뜩한거죠. 탈밍아웃한 사람들 야짤 하루 올라온거 때문에 전부 탈퇴 결심 한거라 보십니까?
방종을 이어갈수 없으니 스스로 분노는 일어나고 마지막으로 콜로세움 한번 열려라 하는 마음으로 탈퇴 운운하며 간보고 가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어쨌든 반은 성공하죠. 그로 인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수 있는 양비론과 글 올렸으면 그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가 맞붙게 되니까요.
그러나 빠른 병먹금 글들이 그 글을 막아 원상복귀(내생각이 곳 진리야의 신들러)를 못하게 하고 현재는 양비론을 배척하는 여론이 합리적이라
생각하기에 대세가 된겁니다. 제 입장에선 저런 글들? 측은지심과 안타까움을 이용한 심리전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양비론을 배척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엄연히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 글까지 들어와서 "야 둘다 참아" 이건 양비론이 아닙니다.
양비론을 가장한 가해자 옹호가 되는거죠.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는게 아니라 은근슬쩍 양쪽 입장을 대변하는듯 말을 꾸미지만 그 내막엔
가해자를 옹호하기에 최악의 경우 차단까지 먹게되는 겁니다. 가해자 옹호하는 사람들 사상은 자신도 그런 부류라 편든다고 판단 되는거죠.
실망해서 탈퇴 공론화 할 정도로 빡쳐하는 프로 실망러분들? 진짜 사람이 화나면 보통 링크에 커뮤니티부터 지우지 안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그만큼 실망했으면 쳐다도 보기 싫어서 글도 안남길거 같은데 굳이 분탕소지를 남기고 떠나시더란 말이죠.
탈퇴? 오유에서 큰 의미 없어요. 자신의 탈퇴를 과시할만큼 오유 가입조건 커트라인이 높지도 않습니다. 탈하고 바로 재가입도 가능해요.
또한, 탈퇴한다고 글 못보는거 아닙니다. 당분간 답답하겠죠. 낙이 비공감 폭격인 사람들은 며 칠간 금단현상에 힘들겁니다.
더 힘든건 탈퇴를 공론화 했는데 조용히 넘어가는걸 눈팅으로 지켜볼때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수 없겠죠. 본인이 선택한거라 하소연도 못하고.
개인적 안타까움의 정도야 각자 다르지만 구지 여론으로 슬프다 안타깝다 식으로 만들 필요 없어요.
"너 너무 냉혹하다" 하시고 싶나요? 오유는 탈퇴하고 안하고의 차이라봐야 글 참여여부 및 추천과 비공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어요.
정의구현 위해 독립운동하러 떠나는것도 억울한 죄수가 사형대 끌려가는 것도 아니란 겁니다. 읽는 기능도 막힌다면 안타까울지 몰라도 현실은
그렇지 않죠. 언제든 눈팅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래서 공식탈퇴 선언에 아쉬워 하지 않는거구요.(탈퇴자 비꼬는거 아닙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오유저 한분 한분이 소중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어떤 생각으로 탈퇴를 했든 개인을 존중해줄 필요도 있고 타인이 심각하게 마음 아파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왜? 언제든 재가입하면 되거든요.
물론 악프러에 의해 상처 받고 떠나는 분이나 억울하게 차단 당하신 분들은 당연히 구제 해드리기 위해 동참하고 다독여 드려야 합니다만,
그 외 분들은 그냥 "아 가는구나" 하면 되는겁니다.
가장 빡치는 부류는 실망하고 탈퇴하기 위해 가입하는 사람들 아니 방문횟수라도 좀 늘리고 오던가 방문횟수 3회 미만에 가입한지 일주일도
안되면서 그들 말로는 몇년간 눈팅으로 지켜보다 가입해서 고작 한다는 말이 "실망이네요 탈퇴"합니다. 이건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탈퇴 전문러? 가입한 목적이 탈퇴라니.. 참...
"제가 이것 때문에 몇년전 탈퇴를 했지요" 방문횟수 7회 이하 <<< 뭐 어쩌라구요? 몇년전에 탈퇴한거 말하려고 가입하셨쎄요?
현재는 소수 의견 묵살하는거란 생각도 양비론도 맞지 않은 상황입니다. 피해자를 가해자와 동급으로 평가하지 마세요. 그게 곳 가해자 편인겁니다.
그게 흔히 말하는 분탕러구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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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은 진리인거 같다. 누군가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글 보면 막 꼰지르고 싶은 생각이 발끝에서 무릅 허벅지 항문을 통과해
오장육보를 지나 목젓을 거쳐 입까지 올라온 뒤, 육성으론 알릴 방법이 없다고 판단되자 "여긴 아닌가비네?"하며 삼켜지고
코와 눈을 지나 뇌를 탁치고 눈과 코 입을 지나 어깨로 내려가 팔뚝을 거쳐 팔목을 순행하며 손가락에 도착한 뒤 사명감에 바들바들
떨려오는 마디마디와 이걸 꼭 알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입과 코에선 한숨이 끊이질 않는걸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