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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개신교 캌톸글...젠장
게시물ID : freeboard_877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이누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9 15:55:15
♧구원설교 하면 300만원 법안추진♧

오늘 tv뉴스에는 동성애 합법화 추진과 더불어 예수님만 구원이 있고,  
다른 종교를 믿으면 구원받지 못한다고 설교하면 벌금 300만원을 물게되는 법안을 박원순이 추진중이라고 나왔어요.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요.

[드디어 미국에서 본색 드러낸 박원순시장]

- 美 지역신문 일간지와 인터뷰 -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길 원한다"

“여호와의 증인 대체복무 허용해야"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선 기독교의 힘이 매우 강하다.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은 문제다. 동성애를 포함시키도록 보편적 인권 개념의 범주를 넓히는 일은 활동가(activist)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그들이 대중을 설득하고 나면 정치인들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지금 그런 과정에 있다."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10월12일)

[전문보기]   http://iii.im/aOnG


박시장은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을 만들겠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대다수 시민들의 반대의견을 묵살한 채 동성애 옹호 조항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성애 합법화를 막지 못하면 
우리 모두와 한국교회는 엄청난 값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항의 전화와 항의 글이 절실히 요청됩니다

부디 동참해 주십시오! 


1. 항의 전화하기

1) 02-2133-6046 (시장직속) 
2) 02-2133-6399 변상우 주무관
3) 02-2133-6386~7 인권
4) 02-2133-6322~4 사회혁신

■ 동성애 확산→에이즈 급증→치료비100%국민혈 세→ 
국민 세금 폭탄!

†기도해 주시고 이 문자를 
10명 이상에게 전해 주세요.

@링크 첨부(내용을 확인하려면 새 버전으로 앱을 업데이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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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교입니다. 
내가 올곧게 똑바로 소신과 신조를 가지고 
스스로를 믿으며 세상을 사랑하고 삶을 영위한다면 종교나 컬쳐 등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금일 오전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친지분에게 받았습니다. 으...
이 친지분은 저를 볼 때마다 개신교로 전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는 몇몇 친지 분 중 한 분입니다. 
다 저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전도는 사절이라 말하곤 합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친지가 이런 내용에 공감하고 주변에 퍼트려나르고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도대체 그들이 예수가 말한 바를 잘 이해하고 지키고 있는지 의심됩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으뜸은 사람이라는데 
지금 그들에게는 말로만 간절한 소망과 밑도끝도 없는 믿음이라는 탈을 쓴 맹신만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아... 사랑이 있군요. 말로만 하는 허울뿐인 사랑...

이런 개똥같으니....(개한테 죄송..)
이런 고양이똥같으니...(견묘평등을 위해...)

나와 타인의 평등함을 인지하고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사회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회적갈등의 주체가 되어 문제들을 만들어가는 비뚤어진 종교인들의 행태를 보면서...
그리고 그런 비뚤어진 종교인이 내 주변에 있는걸 보면서... 
비종교인이지만 많이 속상하고 마음아픕니다.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이 도대체 그들에게 끼친 해악이나 피해가 무엇이길래 저들은 저렇게 갈등을 조장하는걸까요. 
저는 저 메세지에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이미 수 차례 논리가 맹신의 앞에서 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지요. 

에효.. 그냥 속상해서 해보는 넋두리입니다. 
종교쪽은 말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어요.. 
개신교사람한테 이유없이 쳐맞은 적도 있으니... 
흘흘흘.... 

더 뭐라 하겠습니다. 
그저 "제엔장!" 하고 웃어넘겨야죠.

그래도 착잡하네요.
출처 마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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