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리는데 사람이 안보이는거예요 ㄷ ㄷ

긴장하고 있는데 웬 아기가 ㅋㅋㅋㅋ

세살쯤 된 엄청 귀여운 남자애가 아래 위로 네이비 트레이닝복 입고 아장아장 들어오더니

가게를 돌아다니면서 엄마..? 하는거예요 ㅋㅋ

그러다 저를 뒤돌아보더니 저한테도 엄마...?

하길래 ㅋㅋㅋㅋ

엄마 없다고 엄마 어딨냐고 하니까

다시 아장아장 걸어서 문을 열고 밖을 보더니

아버님으로 보이는 분께 엄마...? 하고 ㅋㅋㅋㅋ

아버님 같은 그 분이 빨리 나오라고 하셔서 데려가셨어욬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