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긴 한데 궁금해서요.
전 르블랑 대사중 "침착하라구 소환사" 대사를 가장 좋아해요
제가 북미롤을 해서 영어 대사인 "Patience, summoner"에 익숙한데
르블랑 한국 대사를 어쩌다가 들어봤는데 바로 반했어요
목소리도 한국 음성이 더 젊어서 그런지 막 요염한게 처음 듣는 순간 가장 좋아하는 대사가 됐어요
최근 한국에 와서 한국롤을 시작했는데 (레벨13이지만) 르블랑 이 대사 들을때마다 기분이 막 좋아지네요 ㅎㅎ
한번은 진지하게 르블랑만 파볼까 생각도 했는데 침묵이 없어진 뒤로 고인이 됬다는 소식을 듣고
왠지 시도해볼 마음도 안생기네요 또르르
대사 한마디에 이 정도의 매력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다들 가장 좋아하는 대사가 어떻게 도시는지 궁금해요
만약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