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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충남에서는 선거운동 하지마라" 외
게시물ID : sisa_877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도사
추천 : 23
조회수 : 120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3/29 20:03:24
딴지게시판에서 퍼옴.

그래서 안희정 득표수가 예상보다 안나와서 문재인 표정이 그랬나보네요. 

문재인은 거 참 도대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마이티비 장윤선 왈  

1.  
"문대표가 캠프에 지시하기를,   
충남은 안지사 안마당인데 거기까지 꼭 할 필요 있나, 라고 해서   
대전 충북 세종에만 집중했다고 합니다"   

문대인, 여유 부리고도 승리    

2. 
"충청지역에서 안희정과 이해찬의 영향력이 맞선 셈이다. 
공식적으로 선언은 안했지만 이해찬이 문캠을 돕고 있다. 
대전 세종시에서 함께 다니더라."   
출처 http://www.ddanzi.com/free/1738359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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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홀로선
2017-03-29 20:06:57추천 58
댓글 1개 ▲
2017-03-29 23:09:50추천 2/3
사람이궁하면 물불안가리는법인데 아랫도리에묵직한추가달린듯 흔들림이없으신분이네요 파도를이길오뚜기처럼든든하네요
2017-03-29 20:11:02추천 26
그래도 안지사 기살릴라고 많이 참으셧네요
댓글 0개 ▲
2017-03-29 20:27:52추천 17
안지사님 위한 섬세한 배려 정말 존경스럽네요. 이런 분이라 더 더욱 지지합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3-29 22:00:03추천 32
진짜 사람 그릇이 이렇게 클 수 있나...

참, 멋있다. 남자지만 참 멋있다.
댓글 0개 ▲
2017-03-29 22:13:20추천 4
어대문인거 인정하는건가...ㄷㄷ
댓글 0개 ▲
2017-03-29 22:13:51추천 62
문재인은 '여유'를 부린 게 아니라 '배려'를 한 거죠.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faith_Jesus
2017-03-29 22:49:51추천 10
댓글 1개 ▲
2017-03-29 22:57:11추천 4
그래도 문님에겐 아직 그리고 쭈욱 "우리 희정이" 라서 그랬겠지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큰 분이시네요..
2017-03-29 22:57:02추천 9
참. . 저런 모습이 속터지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이게 바로 범인과 비범한 인물의 차이인가 싶어 자괴감도 들고 그러네요.
댓글 0개 ▲
2017-03-29 22:57:34추천 16
문대표는 경선 후까지 생각하고 움직이는듯~
역시 그릇의 차이가.. 크으~~
댓글 0개 ▲
2017-03-29 22:59:37추천 4
당신처럼 늙고싶습미다
댓글 0개 ▲
2017-03-29 23:05:10추천 2/23
문재인 지지하시는 분들 폄하할려고 댓글 다는건 아닙니다. 저 역시 문후보님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그런데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려는 경선에서 안지사 배려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요. 이건 미담이 아니라 안후보 문후보 모두 욕보이는 언사 아닙니까? 선택과 집중. 전략적으로 선거운동을 했다라고 하면 백번 이해가지만 미화수준이 좀 지나친것 같습니다
댓글 11개 ▲
[본인삭제]워띠
2017-03-29 23:07:35추천 14
[본인삭제]진태양난
2017-03-29 23:18:05추천 1
2017-03-29 23:19:24추천 1/3
미화한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부터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는 걸 인정하시는 거겠지요?

또한 오마이티비 장윤선 방송국장 말 하나만 믿고 정확한 팩트체크없이 대중에게 퍼져나가는 것의 비정상성은 또 어떤가요?

지지는 하되 신봉은 하지 맙시다. 태극기 든 누구들처럼요.
[본인삭제]진태양난
2017-03-29 23:24:02추천 0
[본인삭제]꿈같은소리
2017-03-29 23:24:09추천 0/5
2017-03-29 23:25:46추천 0/3
경선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최선을 다해 경쟁하고 그 결과에 따라 서로 승복하는 것 아닌지요. 문후보의 전략이 좋았다라는 평가는 납득하지만 "안지사를 위한 배려다." "여유를 부렸다"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저는 지나치게 확대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삭제]진태양난
2017-03-29 23:26:51추천 0
[본인삭제]진태양난
2017-03-29 23:28:02추천 0
2017-03-29 23:35:09추천 0/5
선거판에서 그런 여유를 부렸다구요? 애시당초 거기서부터 말이 안된다고 보구요. 만약 그게 사실일지라도 이는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배신한 행위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2017-03-29 23:41:33추천 0/3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는 지역보다 충북 대전 등 집중적으로 유세할 곳을 정한 그 전략에 대해서 문후보님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지요. 그러나 앞서 밝힌것처럼 경선은 경쟁을 통해 최선의 후보를 뽑는것입니다. 여유를 부리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되묻고 싶고요. 또한 만약 충청권 결과가 문후보에게 좋지 못했다면 그때도 여유부려서 졌다라고 해석하실건가요? 문후부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 지지자들의 과대해석이 민주당의 균열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워 글 남겼습니다
2017-03-30 10:58:41추천 0
안지사와 대비되는 모습으로 충분히 미화할 가치가 있습니다~~
2017-03-29 23:11:23추천 7
이런분이 대통령하셔야죠..누가합니까
댓글 0개 ▲
[본인삭제]진태양난
2017-03-29 23:11:53추천 0
댓글 0개 ▲
2017-03-29 23:33:37추천 0
'안희정 표가 안 나와서 문재인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식의 발상은 쪼꾀 낯간지럽습니다. ㅎㅎ
댓글 0개 ▲
2017-03-29 23:48:54추천 1/9
미담이라구요? 전 괴담처럼 들립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유권자들을 희롱한 처사가 아닐지요? 또한 이런 이야기를 팩트체크없이 미담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이미 지지를 넘어선 신봉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경선이 대선이라 평가되는 판국에 그런 여유를 부렸다는 것도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지지자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지만 하세요.
댓글 0개 ▲
2017-03-30 00:43:40추천 0
다양한 의견은 언제나 존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방문수를 배제하고 단순히 의견이 다른 거라고 생각하고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7-03-30 02:03:05추천 1
문재인도 정권재창출까지 내다 보겠죠
다만 철없는 안희정이 그걸 모를 뿐
댓글 0개 ▲
2017-03-30 04:00:18추천 1
배려도 미담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크게 보고 행한 전략적 선거운동이겠죠.
대세는 이미 정해졌으니
경선 이후에 지지층 흡수를 위한 것.
굳이 분란의 씨앗을 만들지 말자란 거겠죠.

장윤선이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장윤선식으로 바꿔서 전했다에 500원 겁니다.
절대 문대표가 저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을 겁니다.
댓글 0개 ▲
2017-03-30 14:12:24추천 0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나라는 인간을 옆에 놓고 비교해볼수록 참 나라는 인간 작고 작네요
본받아봐야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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