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기울었지만 정작 대선은 아직 백프로 확신 못합니다.
북핵변수, 막판 안철수 단일화등 변수는 남아 있죠.
이것은 외부변수라 더민주의 힘으로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최소화 하고 방어하기 위해서는 더민주가 하나로 뭉쳐야 하죠,
문재인 대표 께서도 우리만 분열하지 않으면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충청의 경선 분위기는 그야말로 대박이였습니다.
중간에 이재명캠프가 외치는 구호는 조금 달랐지만 어떻게 되었던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더민주를 외쳣습니다,
파도타기도 계속되었죠.
경선이 이럴수도 있구나, 감동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확실하게 대세를 가져가지 않았다면 더민주는 내분은 격화되었을것이고
확실하게 이겨야 한다는 뜻이 바로 이것이겠죠,
경선이나 대선이나 확실하게 눌러주는것이 mb의 마지막 수작질을 방어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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