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녀인데다 + 휜 못생긴 다리로 인해 바지를 포기하고 사는 여자입니다!_!
아무래도 다리가 긴 편이 아니다보니.. 바지를 입게되면 더 짧고 두꺼워보여서 치마만 고집하게 되네요ㅠㅠ
바지보단 스타킹이 얇으니 얼어 죽지 않기 위해서 외투는 두껍게~~
떡대때문에 이런 두꺼운 가디건은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요 에라이 예뻐보일 남자도 없는데 걍 입고싶은거 입자..
덧붙여서 사실 이 날은 발렌타인데이에요^_T
다들 애인이랑 영화보러왔겠지 그래 흥 부럽지않아 내 남자 저기 스크린에 있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