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부터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웨덴 작곡가
Max Martin
백스트릿보이즈, 웨스트라이프, 엔씽크, 브리트니스피어스, 핑크, 케이티 페리. 켈리 클락슨의 대부분의 곡을 작곡.
그 밖에 테일러 스위프트, 에이브릴 라빈 기타 등등
장르도 팝, 록, 힙합 가리지 않는 듯.
내가 알던 90년대 팝송들이 전부 이 사람 작곡이었다니 ㄷㄷㄷ
영어시간에 영어노래 배운 것 중에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빼면 전부 이 사람이 작곡한 노래였던 것 같음
찾아보니까 빌보드 1위곡 프로듀싱으로 세계 2위.
(1위는 비틀즈의 곡을 프로듀싱해준 조지 마틴)
영상 중에 들으면 딱 알 만한게
2:14 // BSB - Everybody
2:50 // Westlife - As long as you love me
5:17 //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7:41 // Bon Jovi - It's my life
7:56 // Britney Spears - Oops!... I did it again
8:18 // N Sync - It's gonna be me
9:20 // Britney Spears - I'm not a girl, not yet a woman (브리트니 존예)
11:34 // Kelly Clarkson -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번외로
11:28 // Bullet for my valentine - Watching us die tonight (이건 곡이 국내에서도 유명하다기보단 아래 영어자막에 부연 설명이 웃김
"Seriously" 이거 하나만 나오는데, 의역하자면 "(정색하고) 아 장난쳐? or 아 진짜?(이런 노래까지 얘가 작곡했다고? 구라 노노해 ㅋㅋ)
곡이 헤비해서 이런 노래까지 소화하냐 뭐 그런 의미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