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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남은 FA11명.. 그들의 항후 미래는?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baseball_87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부장
추천 : 3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1/27 02:45:29
 
 1. 장원준
 
 핫해도 핫한 장원준... 누가 데려가도 데려갈듯... 단지 관심사는 돈이냐.. 롯데가 싫어서냐 일듯.....
 
 롯데 88억이 사실이라면.. 95억 아래인데도 타팀으로 간다면.. 그건 돈때문이 아니라는 이야기임..
 
 100억 이상이라면.. 정확히 95억 이상이라면.. 그나마 돈때문이라고 인정해 줄만 하다고 말할수 있음..
 
 만약 88억 아래라면... 롯데 정말 싫어! 라는 말임
 
 
 2. 김사율
 
 3년 13억... 물론 성적을 보면 롯데에서는 충분히 불렀다고 생각함..
 
 하지만 올해 롯데 팀 분위기로 봐서는 김사율을 잡기 위해서는 더 불렀어야 했다고 생각함.. 솔찍히 이런 팀 분위기에 선수보고 남아달라고
 
 말하려면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봄
 
 김사율.. 정도면 작년 연봉도 높지 않고 (1억 9천) .. 팀의 허리와 마무리로서 어느정도 힘을 쓸수 있기 때문에.. 다른 팀들이 입질할 것으로 보임
 
 그래도 20억을 넘기는 힘들다고 봄... 권혁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비싸게 부르면 타팀 가기 힘들다고 봄..
 
 하지만.. 본인이 돈 욕심 안부리고.. 한 14 -5 억 정도만이라도 타팀 가겠다는 생각이면 의외로 인기가 높을수도 있다고 봄
 
 
 
 3. 권혁
 
 솔찍히 김사율보다 핫한게 권혁이라고 생각함
 
 작년 연봉도 김사율하고 별로 차이가 안남 (2억 2천) 작년 성적도 좋음 ( 2.86 ) 단지.. 이 수치는 34이닝 밖에 안던진게.. 그나마 흠이라면 흠
 
 (참고로 김사율은 이 2배의 이닝을 던짐)
 
 권혁의 문제점은 단 한가지임.. 삼성이라는 좋은 팀에서 나와서 험한(?) 다른 팀에 가서.. 그만한 방어율을 올려줄수 있을까 하는점
 
 솔찍히 삼성은 받쳐주는 투수나 팀 자원.. 관리.. STC 등등.. 모든게 뛰어나서.. ... 딱 자기 역활 정해지면.. 1년동안 그 역할만 하면 되지만
 
 팀 잘못 만나면 마당쇠처럼 굴려야 할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버티지 못할수도 있음.... 다른 팀 들에서도 이점을 충분히 생각할수 있음
 
 그렇게 생각하면 .. 롯데에서 막(?) 굴려멱은 김사율이 더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을지도 모름....
 
 그래도 권혁이 김사율보다 더 좋은 투수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당연히 김사율보다 몸값이 높을 것이고
 
 타팀들의 관심도 더 받을것으로 생각됨
 
 김사율보다는 더 높은액수.. 안지만 의 65억 수준은 아니지만.. 한 40억 수준까지는 가지않을까 생각함
 
 
 
 4. 배영수
 
 본인이 원하는게 돈이라면.. 의외로 FA 미야가 될수도 있음.. 배영수라는 선수한테 많을 돈을 줄 팀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히지만.. 선발로서의 기회라면 좀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함.
 
 의외로 배영수가 삼성에서 낮은 금액에 실망해서 시장에 나온점이 크겠지만..현 상황에.. 시장에 나와서 대접은 녹록치 않다고 느낄것으로 생각함
 
 결정적으로 배영수 구위가 문제임.. 구위가 싱싱하다면 타팀에서 큰돈을 지르겠지만.. 그렇지 않고..몇년뒤에 하락은 뻔히 눈에 보이는 상황임
 
 KT 같은 신생팀이나.. 한화같은 팀이 좀 군침을 흘릴듯 하지만.. 그렇다고 큰돈을 안겨줄 생각을 하지는 않을듯 싶음
 
 하지만.. 팀의 선발로서의 자리로 이야기 한다면..좀 달라질수도 있을듯.
 
 배영수 한테 오퍼를 하는 팀이 분명히 있을것임.. 그 팀들이 본인이 만족할만한 금액을 제시하지는 않을듯.
 
 하지만 그런 팀들은 배영수라는 선수에게 선발로서의 기회나.. 부활(?)이나. 마음상한 삼성한테 속된말로 빅엿을 먹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한다면
 
 배영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함
 
 어쨋든.. 배영수는12시 타결이나 빠른 타결은 없을것이라고 봄..
 
 
 5. 이재영
 
  참... 애매함.. 성적이 나쁘지도 않지만.. 좋지도 않음.. 2011년 정점찍은 이후로 조금씩 하락세 이기도 함.... 무엇보다도 나이가 문제라고 생각함
 
 79년생... 솔찍히 KT 에서 어느정도 입질이 없었다면.. 나오기 힘들었다고 생각함
 
 이만한 선수를 보상선수까지 주면서 데려갈만한 팀이...한화정도 말고는 떠오르지 않음.. 그러기도 애매하고...
 
 KT 로 가거나..아니면 SK로 다시 돌아갈 확률이 높다고 봄
 
 
 6. 송은범
 
 기아팬분들하게는 미안하지만..기아라는 팀하고 송은범하고 안맞았다고 생각함... 아마 그런 생각에 송은범도 시장에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함
 
 FA 나오는 유형이.. 돈이라는 문제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FA로 삽질해서.. 타팀가서 부활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 케이스일 수도 있음
 
 솔찍히.. 그렇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생각함
 
 어쨋든 송은범은 80% 정도의 확률로 한화에 갈 것으로 생각함.. 본인이 생각하는 기아와의 궁합문제였다면.. 김성근 밑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무엇보다도 송은범 기록은 보면..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 있던 시절 기록이 제일 좋음...
 
 만약 돈 문제라면 20%의 확률로 다른팀에 갈 것으로 생각함............
 
 하지만 2013 2014 성적을 보고..........방어율은 빼놓고.. 100이닝도 못채운 선발투수에게 원하는 만큼 돈을 줄지........궁금하기는 함.
 
 
 
 7. 차일목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기아팬분들은 오히려 좋아한다는 소리도 들림... 원 소속팀으로 다시 돌아갈 확률이 제일 높은 선수라고 봄
 
 그래도 구단에서 FA 미아로 만들지는 않을것으로 봄..
 
 
 
 
 8. 박기혁
 
 뭐 성적을 보면.. FA 왜 나왔나 싶기는 함.. 근데 올해 FA 시장은 KT 때문에 좀 이야기가 틀림...
 
 박기혁 조건을 보면 보장금액이 6억이라고 함.. 근데 지난 성적을 보면.. 그 이상을 롯데에서 올리기는 힘들다고 본인이 생각했을 확률이 높음
 
 어쩌면 본인이 롯데에서 동기부여랄까? 그런게 더이상은 안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름.
 
 만약 KT 에서 보장금액 10억 정도로만 불러도.. 박기혁 입장에서는 OK 할수도 있는 상황임.
 
 물론 타팀에서는 보상선수때문에 박기혁 쓰기 애매하지만. KT에서는 어차피 20인 로스터 10억인 상황에서20인 로스터로 건진 선수들이 애매할 경우
 
 몇억 더주고 박기혁 데려오면 쓸만한 선수이기는 함
 
 어쩌면 박기혁은 그걸 노리고 시장에 나온 것일수도 있음
 
 의외로 KT 가 20인 에서 쓸만한 내야수를 잘 건져서 박기혁이 필요없게 될수도 있으면.. FA 미야가 되거나.. 헐값에 원소속구단에 돌아오겠지만..
 
 일단은 좀 지켜봐야 할듯 싶음
 
 
 
 
 
 9. 박경수
 
 박기혁보다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함 81년생 박기혁 보다는 84년생 박경수가 3년 어리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생각함. FA 내야수 시장에는
 
 나주환 이라는 에이스가 있어서.. 큰돈은 힘들겠지만.. 보상선수 있는 팀에서는 박기혁 처럼 계륵 이겠지만.. KT 에서는 노릴만한 선수라고 생각함
 
 문제는...
 
 KT 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KT의 생각
 
 나주환은 유격수. 박기혁은 유격수 박경수는 유격수 가능한 2루수..
 
 네.. 포지션이 은근히 겹칩.. 세선수 모두 KT 갈 확률은 적음
 
 그나마 나주환은 보상선수를 주고라도 데려올만큼 매력적인 선수라서 타팀에서 노리고 있어서 예외로 두더라도
 
 박기혁 박경수는 모두 KT 아니면 쉽지 않은 선수인데.. 동시에 FA 시장에 나왔으니..
 
 역시 박기혁 처럼 좀 지켜봐야 할 선수가 박경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KT 20인이 끝나고 나서 어떻게 될지... 점쳐볼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예언하자면.. 박기혁 박경수 모두 FA 로 팀을 찾는 일은 없을것으로 생각함. 둘중 한명은 원팀 돌아갈 확률이 높다고 봄(둘다 일수도)
 
 누가 될지는.. 일단 20인이 끝나봐야 알듯
 
 
 
 물론 KT 가 20인에서 쓸만한 내야수를 건지지 못해서.. 유격수 박기혁 2루수 뱍경수를 쓸수도 있기는 한데...
 
 과연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10. 나주환
 
 핫합니다. 투수에서 장원준이 핫하다면 타자에서는 나주환
 
 이만한 유격수 별로 없음 월척급은 아니지만 준척급이지만.. 준척급 중에서도 에이스
 
 물론 100억 줄만한 선수 아닙니다 50 억 이상도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잘해야 40억 정도
 
 제가 핫하다고 말한것은.. 다른 팀들이 올해 나온 타자 FA 중에.. 가장 많이 입질한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신생팀부터 중견팀까지..나주환
 
 한테 입질한번 안해볼 팀이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풀린 FA 중에서 계약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라면.. 이선수! 겠죠..... 어디로 가냐구요?... 원하는 팀이 너무 많아서 모르겠습니다. ..
 
 
 
 
 
 11. 이성열
 
 
 개인적 KT 영입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KT 에서 가장 쓸만한 알토란 같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겹치는 포지션을 20인 에서 뽑지만 않게 된다면.. 당장 영입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년 연봉 저렴한게 가장 큰 메리트겠죠.
 
 그외는.......... FA 로 대타 와 백업요원을 영입할 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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