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두번째 글쓰는 사람입니당..
제가 마카롱에 빠져서 찍은 사진들 올려보려구여.ㅎㅎ
이건 생크림 대신 연유로 만든 가나슈를 올린 초코마카롱이에요
나름 초기 때 만든거라 꼬끄가 납작하지만, 과정샷이 고화질인 드문 사진이라 ㅠㅠ
그 후에 같은 레시피지만 머랭의 농도와 반죽을 조절해서 꼬끄를 볼록하게 높여 본 마카롱입니다.
꼬끄가 볼록하지만 속은 꽉 차서 기분이 좋았던...ㅎㅎㅎ
요건 딸기마카롱인데요.
삐에가 너무 얇아서 아쉬웠던 마카롱입니다.
이건 라뒤레 기본 마카롱 레시피에 딸기 색소를 넣어 만든 딸기마카롱이구여.
특이하게 라뒤레 마카롱은 머랭에 엄청난 설탕의 양을 넣어서 머랭을 뻑뻑하게 만들고,
슈가파우더와 아몬드가루의 비에서 슈가파우더의 양은 확연히 줄인,,,
그러나 전체 당분량은 다른 프랜치 머랭 마카롱들과 비슷해서 또 신기했어요 ㅎㅎ
머랭의 농도를 조절해서 삐에를 조금 굵게 내 봤어요.
같은 레시피로 반죽을 조절해서 삐에의 굵기나. 꼬끄의 높이, 곧은 삐에를 만들지 퍼진 삐에를 만들지 감을 잡았을 때 너무 기뻤죠,,ㅎㅎ
요건 딸기 가루를 이용한 마카롱이구여.
삐에가 넓게 퍼진 마카롱이에요
그 외 기타 마카롱들
초보시절에 만든 다른 마카롱들이에여
학교 축제 때 팔았던 마카롱들이에요.
가장 빨리 완판한 반이 저희 반 ㅎㅎㅎㅎㅎ
그럼 안녕히 가세여 ㅎㅎㅎㅎ
반응 좋다면 예전에 서적이랑 자료, 제 경험을 합해서 마카롱 실패원인 포스트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거 들고올게여
올렸어요. 링크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