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첫 강습을 시작해 딱 한달 되는 오늘
자유형 1km 돌파
자세는 물론 엉망이겠고
시간도 28분으로 많이 느렸지만
운동 강습을 시작해서 뚜렷한 결과물(?)이 눈에 보이니까
정말 너무 기분좋고 본인이 자랑스러움
몸무게 0.1톤으로 시작해서
연초에 결심한 금연, 절주, 운동(수영)을
한달동안 잘 지켜온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날이네요
앞으로도 연초의 결심을 지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다들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p.s 초보의 마음은 초보가 잘 안다고, 혹시 질문이 있으시면 답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