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0년전 사람인 조조는 능력만 있으면 신분에 관계없이 적이였던 사람도 채용했죠
김대중 대통령은 쿠테타 핵심 유신본담 김종필하고도 연대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몽준 하고 단일화 해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상돈이 과거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이였던게 도대체 무슨상관입니까??
오히려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이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새정연 비대위원이 되면 박그네에게 엿을 먹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새정연은 4번연속거에서 졌습니다.
그 책임은 친노건 비노건 486이건 강경파건 온건파건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새정연은 지금 사람으로 치면 환자입니다...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비대위원장은 그 수술을 책임질 의사입니다.
환자들이 저 의사 나랑 혈액형이 안맞아서 저 사람한테 수술 안받을래 라고 말하는 환자들도 있습니까?
개혁하려면 야권과 관계없는 사람이 나와서 사심없이 교통정리 하는게 옳지 않나요???
지금 야권이 필요한건 선명함 착함이 아니라 이길줄 아는 현명함아닙니까??
침묵하는 다수는 중도나 진보같은 노선엔 관심없습니다.
스스로 변할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보수인사를 반대해서 지도부 발목을 잡았으면 대안이라도 내놔야죠.
새누리는 쇼라도 하는데 새정치는 한심한 순혈주의 폐쇄주의에나 빠져있으니. 변화를 거부하는걸로보이죠
자칭 진보가 보수보다 더 폐쇄적인 이 상황이 참담합니다.
진보적 지식인들과도 대화 통하는 합리적 보수 인사를 박통도왔다는 이유만으로 극렬히 반대하는 모습이 SNS 안하는 다수의
국민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지금 새정치는 그냥 콩가루 당으로 보입니다. 전혀 단합할줄 모르고 리더를 키워주지도 않고
이상돈 영입에 반대하는 의원들 그 사람들이 사심없이 반대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까?
당장 그 사람들 선명해보여서 우리가 환호를 보내지만 결국 자기 기득권유지를 위해서 그러는겁니다
비대위원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차기 당대표가 누가될지에 영향을 미치고 그 당대표가 공천권을 지기 때문에....
문재인이 나서서 이상돈 환영해주면요
지금 반대하는 의원들 중 상당수는 꼬리 내립니다.
문재인이 이상돈 환영해주면 문재인 입지도 더 넓어졌을겁니다.
자기를 떨어뜨리는데 앞장선 이상돈을 포용한다면 선명한 소수가 아닌 다수의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안하시나요??
진보표만으로는 집권 못합니다..영원히 제 1야당만 될뿐이죠
머 새정연의원들은 상관없겠죠 집권못해도
자기 당내기득권 유지한채 의원직만 유지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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