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요일 낮에 유턴을 하려고 대기중에 뒤에서 차가와서 제 차 후방을 추돌하였습니다.

 

당시 차에는 저를포합 총 4명이 타고있었는데 깜짝놀라 내려보니

 

뒷차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횡설수설을 하는겁니다 ㅠㅠ

 

저도 우선 나이도 어리고 사고도 처음인지라 당황을했지만 인터넷에서 본대로 사고난곳 사진을 찍고있는데

 

아주머니가 저보고 보험회사 오면 알아서 해준다고 찍지마라 찍을필요없다 라는 식으로 계속 말을 하는겁니다.

 

저는 그래도 찍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찍고 엄마에게 전화를걸어 지금 사고가났는데 보험회사 번호좀 알려달라고 통화를 하고있는데

 

옆에서 또 아주머니가 "뭐야 자기차도 아니네" 라고 하는겁니다.

 

정차중 후방추돌이면 과실100인게 빼박인데.. 왜 자꾸 그런말을해서 기분이 나쁘게 만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뒤로도 저에게

"드러누울거 아니면 좋게 합의보죠" 라고 말을해서 멘탈을 깨놓았습니다.ㅋㅋㅋ.......누구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그날 밤 저희 총 4명은 병원에 입원을하고 현재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금요일날 낮에 보험사 직원이 와서 금요일에 퇴원을하면 합의금으로 85만원을 주고 입원이 하루씩 늘려질때마다 5만원씩 줄어든다고 말을했습니다.

 

제가 아직 어리고 보험에 대해 잘 몰라서 우선은 월요일에 퇴원 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럼 65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현재 제가 학교에서 실습을 나가는중이라 입원하는도중은 실습을 못나간다고 하니 휴업손해는 있지만 실습에대해는 보상이 없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퇴원을하고 이렇게 합의를 끝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이렇게 합의를 끝내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