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당 명의로 문화방송을 상대로 한 방송·출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며 "(다만 김 의원을 출연시킨 건) 일개 PD 한 명이 강제로 한 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원에서 판단하면 그 판단에 따르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무한도전 측이 편파적인 섭외를 했다는 논리를 펴고있다. 5개 정당에서 1명 씩 국회의원을 섭외하면서 한국당 의원들 가운데 사실상 바른정당과 입장을 같이하는 김 의원을 선택한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얘기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각 자유당은 5~6명 나와야 될 듯 ㅋㅋㅋㅋㅋ 친박, 애매한 박, 홍준표 라인, 남경필 라인, 김용민 라인 ㅋㅋㅋ
그나저나 노컷뉴스 저기는 뭐하는 언론사길래 자유한국당을 자유당이라 안하고 한국당이라 하는 거죠?? 기자가 ㅂㅅ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