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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게에서 4790k를 비추하는 이유
게시물ID : computer_191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군
추천 : 6
조회수 : 64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13 18:25:29
1231v3와 4790k 성능 비교 관련 글에 댓글을 달았고 전에도 몇번이나 비슷한 댓글을 달았지만 수리기사 아니다를 하루 빨리 달성해야 하므로 글을 씁니다. 


전제: 안정화를 통과하지 않은 오버클락은 실패한 오버클락이다. 

당연하죠? 배수 50으로 올려서 오유 온라인 잘 돌아간다고 오버 성공했다고 못합니다.

링스, 프라임 등등으로 cpu를 갈궈도 잘 견디는지 확인 해야죠.

제 경험: z97x ud5h 보드에 4790k를 쓰는데요. 디폴트 바이오스에 프라임을 돌리면 바로 재부팅 됩니다. 아마 링스064avx도 재부팅이였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고요. 
z87mx ud3h 보드에 4790k를 썼을 때도 디폴트 바이오스에 링스065 돌리면 바로 재부팅 됩니다. 
바이오스는 최신 버전 이였습니다. 

첨에 4790k를 사고 멘붕의 기록은 여기에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computer_177799


제 결론: 4790k는 공장 오버된 cpu이고, 수율에따라 보드에따라 안정화가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cpu이다. 

고로, 논오버로 4790k를 쓰는건 불안정한 시스템일 확률이 있다. 




오버를 할꺼면 당연히 안정화를 보기에 오버할 시스템은 성능 좋은 4790k 강추 합니다. 

논오버는 안정화가 보장이 안되어 있기에 비추 합니다.

게임용은 그렇다 쳐도, 작업용 같이 생계가 달려 있는 시스템은 극구 뜯어 말립니다. 

성능이 아무리 좋아봐야 뭐합니까. 빡신 시뮬같은거 돌리다가 블스뜨고 꺼지면 아무 소용 없어요. 

안정화 안봐도 논오버로 잘쓰는 사람 많다는 말은, 배수 올려놓고 안정화 안본 시스템을 잘 쓴다는 말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안정화 안본 시스템을 써도 블스가 안뜬 다는 사람은 처음부터 4790k의 성능이 필요가 없죠.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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