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싸움을 멈출때입니다...
저도 한때 손가혁이랑 무쟈게 싸웠습니다..
그들의 얼토당토안한 네거티브와 음해에 잠을 못이룰정도였습니다..
그들과 비슷한 레벨이 되어서 이시장을 물어뜯고 손가혁에 욕도 했습니다.
하지만 좀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거야말로 정원이알바나 안철수빠들이 원하는 싸움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진상 손가혁은 많아봐야 5-6천입니다...
나머지 어그로 끄는것들은 일베나 박사모거나 안빠이거나 알바들입니다..
그들은 민주당 지지자들끼리 이전투구하기를 누구보다 바랍니다..
이젠 드러내놓고 안철수지지를 외치기도 합니다...
이거야말로 안철수빠들이 손가혁이 침투해있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손가혁도 아니고 싸우지도 내세우지도 않는 조용한 이시장 지지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시장 지지율을 10%로 잡으면 어그로꾼들은 0.5%도 되지 않을겁니다..
경선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9%마저 돌아서게 만들겁니까??
이런 장난질에 이제 그만 당합시다..
더 싸울게 남아있다면 대선이후에 평가하고 다시 싸웁시다..
지금은 우리가 먼저 싸움을 멈추고 경선승리를 대선승리로 이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손가혁이 무슨 짓을 하든 무슨 네거티브를 하든 신경을 쓰지 맙시다..
이젠 내부총질이 아니라 대선승리를 위해 힘을 합칠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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