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7시 50분경에 마비노기에 막 접속을 해서
시간을 보며 '어! 맞다 지금 무기수리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급하게 퍼거슨에게 달려가 무기 수리를 맡겼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모두수리를 눌렀는데... 누르는 그 찰나
'수리율 90%' 가 눈에 보였습니다
순간 소름이 돋으며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아.. 가는구나... 이게 주마등인가?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괴기스럽게도 퍼거스는 제 무기를 실수없이(!!) 수리해버린 것입니다.
저는 무조건 이 퍼거스에게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으로... 대륙이동을 했습니다
무서운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