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운드랑 브리엔 못만납니다. 하운드는 예~~전에 죽고 아리아도 예~전에 떠났어야 했음.
2. 티리온의 아내는 농부의 딸 맞습니다. 티리온이 고맙다하자 제이미가 무심코 '빚갚는거야' 대답,
캐물었더니 대답해줬죠. 그리고 제이미도 '진짜 니가 내아들 죽였냐' 묻는데 제이미와 티리온에 대한 분노에
차 '그래 내가 죽였다'고 대답. 제이미는 아무말 없이 돌아 나갑니다
책에선 남은 우애도 쫑내는데 드라마에선 굳건한 형제애 만들어버림;;
+드라마에선 산사가 조프리 죽였을리 없다 장담하지만 책에선 계속 의심하고 미워합니다.
책의 티리온에겐 모두가 적이라서 매우 악에 받혀있죠
3. '라니스터는 금똥을 싼다는 소문은 틀렸어'라는 대사를 기대했는데 없었음 ㅠㅠ
4. 책의 바리스는 티리온이 아빠보러 간다니까 말리는척하며 길까지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일보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기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