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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낮.. 김치피자탕수육에 도전해봤습니다.
게시물ID : cook_87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렇다는
추천 : 5
조회수 : 19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06 14:26:40
전 담주 수욜까진 밀가루를 먹어도 된답니다. 
(담주 검사하고 결과보고 그뒤는 어찌될지 결정나겠죠)
기분좋네요.. 

그래서 벼루고있던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0406_탕수육01.jpg
생각외로 양도 작고
소스맛도 새콤하긴 한데
그닥 맛있단 느낌이 전혀 없네요

초큼 실망입니다. 

그래서 문득 생각난 김치피자탕수육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먹어본적은 없지만 요게에서 여러번 봤지요.. )

고로 짝퉁입니다. 

시작

0406_탕수육02.jpg
팬에 소스랑 김치를 넣고 한번더 볶아 줬습니다. 

0406_탕수육03.jpg
그리고 탕수육을 넣고 한번 덖어준후에 피자치즈를 잔뜩 뿌리고 뚜껑덮고 약불에.. 

0406_탕수육04.jpg
얼추 다 된듯 합니다. 


0406_탕수육05.jpg

역시 수전증이 있는듯 합니다. ;;; 

맛은요?

마시쩡.jpg


김치탓인지 자꾸 국물이 생깁니다. 
김치를 한번 볶고 할걸 그랬나 봅니다. 
빨리 안먹으면 탕수육국을 먹게 될지도.. 

그리고 튀김옷이 눅눅해진게 그닥 맘에 안듭니다. (저도 찍먹파입니다.)
차라리 소스+김치 넣고 볶은후에 피자치즈 얹어서 녹이고
탕수육위에 부어먹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이런 짝퉁이 아닌 오리지날 김피탕을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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