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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1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도★
추천 : 0
조회수 : 9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9/13 22:52:07
궁금한게있어 오유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친구의 작은외삼촌이 돌아가셔서 상을 치르고있는데 손님이많아 오늘내일 꼬박 지켜야한다고 그러네요..
장에 가서 조금이라도 돕고싶은데 일가친척분들 다 계신자리라 돕고싶다는 마음으로 가기는엔 행동이 경솔한것 같아 고민이되네요. 혹시나 장 분위기를 흐릴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부모님과 식사도 두어번 같이했어서 친가쪽 상이었으면 고민조금하다 갔을텐데
그게아니라서 고민이 계속 되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혹 주변에 친한친구의 외가쪽상이있다면 오유분들은 어떻게 하실것 같은지 의견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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