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ps4를 살때 블본이 그렇게 재밋다고 해서 블본만 사와서 해봣습니다..

블러드본종류를 처음 해봣죠 다크소울 데몬즈소울도 말만 들어봣음

이러곤 블본 시작해서 설정 들어가서 화면 밝기도 어둡게 해야 재밋겠지 하면서 젤 어두움으로 맞추고 시작햇죠

처음에 케릭터 만들때 과거가 있더군요

퇴역한 군인, 유일한 생존자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멋도 모르고 역시 게임은 하드해야지! 하면서 "태어난 것이 잘못"을 골랐..

후 지금 생각해도 딥빡

그리고 처음 멍멍이한테 죽어야 되는지 모르고 빙글빙글 5분간 도망치다 죽어서

뭔 이딴겜이 다 있냐 -_-^ 공격해도 안다는게 어케 죽여 했는데 사냥꿈의 꿈으로 ㅎㅎ.. 원래 그런거더군요 좀 친절하게 해주지

그래서 무기 고르는데 도끼 톱 지팡이 있잖슴?? 거기서 뭐야 ㅎㅎ 해리포터처럼 마법쓰는건가? 그럼 젤쌘거네?

하면서 이것도 지팡이랑 산탄총.... 골랏죠 지옥의 스타트 ㅋㅋㅋㅋ

결국 1탄 보스도 못가고 6시간동안 잡몹한테 스트레스만 받다가 케삭하고 처음만 공략보고 다시 케릭 만들고 시작햇죠

지금은 뭐 확팩만 기달리고 있는 ㅋㅋㅋ

여튼 저처럼 무식하게 하신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