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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에서 덕밍아웃 썰..
게시물ID : mabinogi_80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OYAKILOID
추천 : 7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14 00:59:03
며칠전 길드원중 몇분과 토크온으로 잡담을 하면서 오늘의 미션 던전을 돌고 있었습니다...

하 그런데 제 폰에 카톡이 오는데 알람소리가 참...

'카카오는 맛있어? 맛있어? 맛있는거야??'

....하...방구석에 인어아가씨...납작이 카톡알림 소리...
볼륨 줄여놓는걸 잊어버려서 토크온에 우렁차게 울러퍼지더군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은행 문자도 옵니다.

'뭐가 왔어! 뭔진 모르겠으니까 먹을게~'

납작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HP는 이미 데들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대 길드 최고령 형님이 저한테 물어보십니다.

'현화야 니 애니메이션 많이 보나?'

'아뇨, 가면라이더를 더 많이 봅니다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뭔데?'

'파..파워레인저 비슷한거에요 ㅋ큐ㅠㅠㅠㅠㅠ'

'애들보는거다 아이가?'

'요...요샌 스토리랑 드라마성도 많이 발전해서..보..볼만합니다.;'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크온에 누님분들도 계시고 했는데...쥬륵

근엄한 부길마는 죽었어! 이제는 없어!
덕후부길마가 있을 뿐이야하하하하하하하!!!!!!!!!
(쓰러짐)

마비하면서 있던일이라 마게에 올립니당...
문제시 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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