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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화'의 관점에서 본 공무원들 의사소통 방식
게시물ID : phil_8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1/4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4/22 12:28:57
위도 경도.jpg


공무원들하고 대화해보면 철저히 자기가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며 상대 입장에서 대화를 하지 않음. 법과 관련된 검찰 경찰은 더 심함. 

이게 처벌로 해결될 리가 있나....거의 모든 행정의 의사소통이 이런 식인데. (승객이 신고했으니 핸폰으로 걸려왔겠지..그런데 경도 위도를 묻고 있슴.)

'매표소' 문제임.

한자는 파는 사람입장에서 팔 매자를 쓰는데, 역에 가보면 사는 사람 입장에서 표사는 곳으로 되어있슴. 

누가 주체인가? 표를 사는 사람. 표를 파는 사람.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 구조를 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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