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친누나와살구잇는데요
누나가 지금울고잇네요 정때문에그런지는몰라도
이남자30살인데 나잇값을못하네요 누나가그렇게잘해줫는데도
 화내고 나이트에서 여자한테 문자가왓는데 스팸이겟지?이러다가
누나가 서운해서 솔로티내지말고 내사진으로바꾸라그러구
그러다가 누나가화내는데 잘못햇다긴커녕 지가오히려 화를냅니다
질투나는 누나를이해못해주고 그러다 이틀이연락두절이됫는데
누나가먼저 전화를걸엇는데 받질않앗구 그러다가 화가사서 13통을햇는데
그제서야 누나한테전화가옵니다 그러더니 누나가울어요 자기가뮈잘못햇냐고
   그러다가 다시 풀엇 지만 관건은오늘이죠 이남자 누나와날뱀새며 여행오기전까진 누나한테
전화도잘하고 톡조잘하던놈이 날밤새더니 연락도잘안되고 누나와
선약속하더니 지 경기잇다고 선약취소연기까지시키다가
누나가 왜그러나ㅡ그러더니 지가 바빠서그러는거랍니다 
전엔안그러더니 행동이 바꼇죠?  그리구 바빠서 잘못챙겨준다그러그ㅡ
누나가 서운하다햇더니 이새끼가 하는말 내가 대체 어디까지 널이해해야하냐고
답답하다고 그니까내가 그렇게하자고할때그랫어야지 넌 눈치도없냐?아오
이러고 그냥 누나가 말문막혀서 울고잇는데 끊엇습니다 지잔다고 
시ㅂ시ㅢ키,,,누나는울고 감싸줄생각은안하고 헤어지라햇는데
제가 머라고해도 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