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해왔는데
친구와 후배와 친구 여자친구까지 3명이 저쪽의 편을 많이 들더군요..
하지만 조목조목 공부한걸 파고들어 결국 3명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친구 여자친구는 여군을 꿈꾸고 있었는데 오 대위 사건을 몰랐다가 저한테 듣고는 여군 입대의 생각을 접었네요..
제가 대한민국 군대에 대해 안좋은 일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누군가 군인이 되고 싶다고 했을때
장한 생각이라고, 멋진 생각이라고 격려해줄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