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표 비방글 SNS에 올려 선거법 위반 혐의…곧 소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30일 오전 9시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 등을 비방한 글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경찰은 “미리 수사를 통해 신 구청장이 범행 당시 휴대전화를 아직 소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무실 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문 전 대표의 낙선을 목적으로 비방 및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지난 22일 신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사건을 경찰로 내려보냈다. 신 구청장은 카카오톡 대화방에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한 바 있다. (후략)
선관위와 경찰 이것들이 문후보가 2연승으로 대선에 직행 할것 같으니까 수사 하는군요.
민주당 후보면 매우 유력 하니 몸을 사리는 것이겠지요.
저년 사진도 올릴려다 토나올것 같아서 잘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