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결함 차 도로 달리고 있다..침묵하면 직무유기라 생각"
[경향신문] ㆍ현대차 제보자 인터뷰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923060027152 어느 정도로 리콜을 하지 않는가.
“안전 관련 제작 결함을 확인해도 상당수 신고를 안 한다고 보면 된다. 신고하더라도 축소해서 한다. 이게 현실이다.”
- 공익 제보 방식을 택한 이유는.
“아무리 회사가 리콜을 감추고 은폐하고 축소해도 밖에서는 이런 사실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그래서 공익 제보를 할 수밖에 없었다. 6년 뒤면 정년퇴직한다. 회사 나가서 문제제기하면 누가 내 말에 귀 기울여 주겠는가.”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도 제보했는데.
“NHTSA의 권한이 막강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제대로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렇게 되면 현대기아차도 이 사안을 묵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류형열 선임
[email protected]>
ㆍ리콜 은폐 전면 부인…“소음문제이지 안전문제 아니다”
ㆍ양측 진실공방 ‘팽팽’…미국 교통안전국 조사결과 주목
현대기아차는 리콜을 은폐하거나 축소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세부 사안별로 제보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진실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세 내용 아래 기사 링크 참조바랍니다)
* 출처 : 경향신문
(1) 제보자 “같은 차 미국만 리콜”…현대차 “미국 부품만 문제였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9230600155&code=920508 (2) “결함 차 도로 달리고 있다…침묵하면 직무유기라 생각”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9230600215&code=920508 [출처]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41417
미국 부품만 문제였다 ㅋㅋㅋㅋㅋ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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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것도 문제지만, 내외수차별없다고 뻗대다가 미국만 리콜들어간게 들통나니 내외수 부품이 다르다라...
그나저나 저 분 이름도 기사로 나왔는데 신변이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