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7

게시물ID : fashion_87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rongHS

추천 : 2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7 13:05:41

날씨가 애매하네요. 어찌 입을까 하다가 대충 껴입었습니다.

체크 플란넬 셔츠입니다.

굉장히 아끼는 셔츠입니다.

청자켓 같은 남방입니다.

남방치고는 두꺼워서 아우터로 이용합니다.

어깨와 가슴팍 주머니의 니트 디테일이 마음에 들어서 이것도 아끼는 옷입니다.

마지막으로 뭘 걸칠까 고민하다가 그냥 편하게 퀼팅자켓을 걸쳤습니다.

깔깔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따듯하진 않더라구요.

깔깔이는 역시 군용 깔깔이가 짱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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